1	비공개 손님 … 2014-01-08 21:28:30
	지들이 파악하기에 이미 우리가 다 이김 ㅎㅎ 이생각 하는듯요

2	비공개 손님 … 2014-01-08 22:33:09
	왜 하나만 집중해서 팔아야 하나요??웃긴 생각들일세 ㅋㅋ하나만 집중하던 찍어내던 우린 잘나온 폰만 사면 끝임

3	비공개 손님 … 2014-01-09 00:11:24
	개인적으로는 쟤들이 뻘짓을 하면 할수록 장기적으로 삼성라벨 볼 일이 줄어드니까...

4	비공개 손님 … 2014-01-09 00:17:02
	근데 갤럭시s4 나 노트3는 너무 비싸요 보급형도 필요한거고 라운드나 줌 액티브같이 새로운 시도도 필요한거고.. 글케 나쁘지만은 않은듯

5	비공개 손님 … 2014-01-09 13:20:06
	이런게 좋고 나쁨을 얘기할만한 건 아닌거같음 난 애플이 지나치게 폐쇄적이고 선택권을 안주는게 어리석은 것 같음 내가 싫은게 아니고. 싫을건 없지 어차피 난 안사면 그만이니깐. 패드는 만족스러우니 쓰고 있고. 어차피 삼성이고 애플이고 뭔 인격체도 아니고 우리 감정을 움직이기 위해 일하는게 아니라 지들 시장의 논리대로 일하고 있는거니. 난 그렇게 생각함 아이폰이 지금까지도 지분을 어느정도 유지하고 있는건 처음에 이른바 파워유저들이 찬양하던 혁신, 완성도 이런것 뿐 아니라 욕먹고 있는 통제, 단순함에서 비롯되는 안정감, 용이성이 여전히 어필하는 대상이 있기 때문이라고 봄 많은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기지만 기본적으론 전화기거든 스마트폰 쓸때 누구나 액정이 뭐고 사양이 어떻고 성능이 어떻고 하면서 사진 않는단 말이지 그런 계층에게 아이폰이 출시때부터 어필했고 지금도 강점이 있는거고-그만큼 고급유저의 불만도 많지만 삼성은 그걸 다양한 라인업으로 커버칠수도 있는거고 그렇단 얘기 차후 시장이야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 부분이지만 그런 일련의 사업 행동이 누가 '바람직하다' 그렇지 않다고 얘기할건 없단거 맨날 애플 삼성 얘기만 나오면 무슨 선악구도 처럼 전개되는데 막말로 거기서 돈받는 사원이라 '우리편이니깐 착한놈' 수준이라도 되면 이해하겠는데 사실 아무 상관도 없잖아? 하긴 그런 헌신을 끌어내는게 회사의 목표긴 하지만.

6	비공개 손님 … 2014-01-09 20:11:50
	문제는 저렇게 여러모델 찍어내면서 그 기종에 대한 사후관리가 제대로 안된다는거죠. 즉 팔면 땡임.

7	비공개 손님 … 2014-01-11 00:34:31
	동남아 여행 다녀보니깐 왜 저렇게 여러 라인을 찍어내는지 이해가 가던데요 다른 나라에선 실제로 모델별로 가격이 틀립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이동통신사 보조금 땜시 그 가격 차를 못 느끼죠. 당장 동남아 매점가면 공기계 가격이 쭉 리스트로 나와있고 갤럭시S4랑 갤럭시 저가 모델이랑 가격차이가 20~30만원임 그거 달랑 사서 유심 꼽으면 바로 통화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