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3보면서 너만의 별 생각했는데

'우리는 스스로가 괴물을 만든다.' 라는 독백을 들으면서

너만의 별이 생각나는게...

아무리 병신이라도 갤넥 싸게 사는 링크를, 한 번의 친절을 베풀어 알려줬으면
이렇게까지 삼성을 증오하게 되진 않았을텐데...

리플 하나하나를 보며 감정의 변화를 겪어갔을 너만의 별이 겹쳐보였네요. (눈물)

잡담 | 949명이 읽었어요. 3.141.29.48

비공개 손님 … 2013-05-03 20:23:22

이제 스맛게에서 그분의 이름을 발설해선 안됩니다...
볼드모트 급임

비공개 손님 … 2013-05-03 20:32:05

지금은 레어란 가서 관심받고 싶어하고 있던데요;;

비공개 손님 … 2013-05-03 20:34:28

우리는 스스로가 병신을 만든다

비공개 손님 … 2013-05-03 20:57:13

생각이라도 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고마워할듯요
전 오늘 걔 차단했단 사실도 레게 보고나서야 알았음

비공개 손님 … 2013-05-03 21:50:17

이런 관심을 주는것 자체가 증상을 더 심각하게 만듭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려면 아예 무관심 무대응이 좋을듯

저번에 가우스 방문 떄 사진보니 걍 멀쩡한 허우대던데 빨리 정신차렸으면 좋겠네요.

비공개 손님 … 2013-05-03 21:55:01

'라면을 보면 어떤 사람이 생각나냐?' 라는 질문을 누군가가 한다면
딱 바로 떠오르는 사람이 세 명이 있는데

하나는 류승룡이고
하나는 포스코 임원이고
마지막은 타쿠로우네효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으로

TOP arrow_up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