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전 무신사나 나매
이런데 잘 안갑니다.
어차피 그런 사이트 가봐야
유행선 타는것밖에 더되나,
그냥 내눈에 이쁘고 깔끔하거나
아니면 화려한다거나
그런게 좋은거지.
쌈뽕새끈이 좀 오바스런 감정에 휩쌓여서
한것도 있는거 같은데,
근데 문제는
와이인가 뭔가
나 오늘 처음 알아서 딱 가봤는데
별로 이쁘지도 않더구만요.
(물론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퀄리티는 가격에 비해 무지 괜찮아 보이긴 한데,
와이 필기체 자체는 스투시 카피문구 생각나고
카드 프린팅 같은건 슈프림 프린팅티가 생각나고
쭉티 프린팅 된건 볼컴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전체적인 디자인은 옛 퀵실버 후드집업이
생각나고.
디자인 하신분이
아니면 아니라고
니가 한번 디자인해서 만들어봐!
라고 말씀하신다면야
그냥 평범한 일반 소비자의 입장인
제가 뭐라 할말이 없다만
그래도 그다지 이쁘진 않네요.
솔직히 말해서
요새는 스트릿 패션도 입기가 민망함.
시간이 지날수록 깔끔하고
편한 이미지의 캐쥬얼 브랜드들이
더 눈에 들어오네요.
이상 패션 디자인계열로 희망하는
미대 학생의 견해였습니다.
끗.
그나저나 쌈뽕새끈
너무 오바하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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