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1-03-14 00:02:05
	칼 이름이 블레이저던데.. 보통 콤비자켓을 블레이저라 하더군요 정장자켓=블레이저=마이=등

2	비공개 손님 … 2011-03-14 00:04:39
	음 그냥 같은거군요 고맙습니다

3	비공개 손님 … 2011-03-14 01:16:20
	브라쟈는 원래 네이비에 금장단추 나머지는 스포츠코트 라고 부름 근데 맞춤해도 브라자,자켓지가 있고 수트지가 따로 있어요. 보통 브라자용 소재는 짜임같은게 들어가고 그런편이 많음(물론 솔리드하게 쫙 감기면서 빠지는 스타일도 있음)

4	비공개 손님 … 2011-03-14 01:24:01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르겠지만 저는 브라자라고 하면 약간의 짜임과 아웃포켓의 가슴 절개 라인을 너서 뭔가 좀 풀어진듯한 느낌이 좋더라구요. 웬지 솔리드로 입으면 스트라잎 넥타이에 포카칩까지 꼽아야될 기세라서..

5	비공개 손님 … 2011-03-14 09:35:08
	헐 원단이 따로 있나요 첨 보는데^^;;; 그냥 블레이저가 네이비 원단에 금장인 걸 옛날 이야기고 통상적으로 요즘은 정장 상의를 다 블레이저로해서 구분이 없지 않나요

6	비공개 손님 … 2011-03-14 09:35:55
	결 말하시는 거 보니 리치 원단 말하시는 건지 모르겠는데 뭐 딱히 구분 없는 세상이라 그냥 꼴리는 게 답인듯

7	비공개 손님 … 2011-03-14 11:11:51
	글고 수트스타일은 많아도 솔리드로 광택풍기면서 넉넉한 스타일은 캐주얼 하게 입기에 잘 안어울려서 맞추거나 하실거면 피하라는 거였삼.

8	비공개 손님 … 2011-03-14 11:46:45
	아무래도 기름기 졸라 흐르는 고가의 원단으론 데님과 캐주얼하게 안어울리긴 하니 딱히 따지자면 복식에만 쓰니 그렇게 이야기하신 것도 틀린 건 아니네효 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