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막 뭐 브랜드 어쩌구는 잘 모르겠고
나름 색이랑 갖고 있는 것들 조합해서 한 방향으로 스타일 맞춰
입는 건 잘하고 다닌다고 생각했는데
뭐 좀 아는 듯하지만 맨날 칙칙칙하고 어두운 색 옷 입고 다니는
친구한테서(보면 스타일 좀 있는(혹은 잘 입고 다니는) 듯함) 아
예 옷에 신경을 안 쓰는 것 같다는 충격적인 말을 들은 바 있네요
머... 예-에전 일이긴 하지만...(그때와 지금에 다른 점이 있다면
더이상 어깨 남는 옷(사이즈에 안 맞는 조금 큰 옷)은 안 입는다
는 것)
거기다 알지롱에선 아예 무시 당함(여러가지 일로)
센스남은 돼도 간지남은 안 되는 겁니까?
묻고 싶은 건 제목: 이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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