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좋은 상태로 인사드립니다 그간 안녕하셨는지오
오늘은 무적 상태로(엄마 카드일 간지의 허슬) 명동 롯데로
멋지게 갔으나 백화점은 슥슥 지나고 에이 여긴 너무 비싸라는 생각으로
영플라자를 가서 슥슥 지나다
결국 또 유니클로 매장에를 갔습니다 그런데 질샌더 콜라보레이션 11s/s 야상을
보려고 했는데 이런 롯데백화점 점이 아니라 명동 점에 가야 +j가 있데서
다시 뚜벅뚜벅 열심히 걸었습니다
막상 가서 보니 색상이 4가지 종류인데 제일 괜찮다고 생각한 브라운 색상은
하나도 없더군요 직원에게 물어보니 창고에도 없다던데
베이지 다크브라운 네이비 중에서는 베이지가 그나마 낫고 네이비가 가장 별로였습니다
그래도 명색이 질샌더 콜라보레이션인데 네이비와 단추 디테일의 조화는
콜라를 코로 쳐마시는듯 별로였습니다
사이즈는 s의 경우 상당히 작아서 일반적으로 호빗이라고 일컬어지는
사이즈가 뭐 170안되는 남자라면 그정도의 선에서 입을만한것 같습니다.
나머지 이번 11s/s +j 제품중에서 그닥 끌리는건 없더군요
셔츠가 좀 괜찮나 싶었는데 오늘 셔츠에 니트에 자켓을 입어서
입어보기가 귀찮아서 그냥 나왔습니다
하하하하하 여튼 요즘 슬슬 날도 풀리는데 우리 앨지렁 패션 피플들은
어떻게 입고다니시나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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