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쳐바르고 다니다보니 한 3년지나니까 머리숱 존나 줄어서
진짜 스트레스 받고 스트레스때문에 머리숱 더 줄었는데
샴푸하나 바꾸니까 다시 풍성해짐.
그 홈쇼핑에 자주 나오는 댕기머리 라는 샴푸 졸라 짱.
샴푸냄새는 막 존나 한약냄새 나는게 좆같은데 감고나면 괜찮고
감을때 두피에 파스붙인듯한 싸~하면서 시원한 느낌이 남.
효과가 거의 1~2개월만에 바로 나타남. 그리고 나는 난다모 라는 샴푸도
같이 사용했음. 난다모샴푸로 한번 감고 댕기머리로 한번 더 감고.
집에 엄마도 나이들면서 숱이 적어지기 시작해서 얼마전부터 쓰던데
신경도 안쓰고있다가 엄마 효과보는거 보고 바로 혹해서 나도 써보니까
진짜 효과 직방.
유전성 탈모라던가 머리카락이 통째로 빠지는사람한테도 효과가있을지는
모르겠고, 나같은경우는 머리가 심하게 빠진게 아니라
그냥 머리숱 졸라 많았는데 전체적으로 머리숱이 적어진정도였음.
속이 보이고 하는정도까진 아니고.
왁스바르고 샴푸를 두피까지 꼼꼼히 안해줘서 모낭인지 모공이 막혀서
머리카락이약해져서 일시적인 탈모증세였던걸로 추정됨(나의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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