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나그참파만 600개 정도를 태우고 살았을정도로
향에 미친새끼였는데 나그참파나 슈퍼히트는 호불호가
좀 갈리는데 특히나 여자들은 대부분 싫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보빨남으로 거듭나기
위해 캔들로 전향을 하였읍니다.
그리고 만슈니님 이벤트에 당첨 되었으나..
http://te31.com/rgr/view.php?id=econo&page=1&sn1=&divpage=3&sn=on&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8567
보기처럼 한순간의 실수로 다 태워먹고 눈물을 흘렸읍니다.
그래서 비트코인 두배된 기념으로 큰맘먹고 3개 샀읍니다.
사진상으로 보이는건 블랙체리, 조말론이고 또 뜯지 않은건
몽블랑인데 몽블랑은 선물용이라.. 아무튼
블랙체리가 생각보다 향이 엄청 풍부하네요.
꽤 넓은 공간에서 워머로 조지는 중인데 향 장난아님.
농담 아니고 생각보다 향이 크게 나서 만족중입니다.
스크류바 (아이스크림(90년초 출생이면 알것)) 냄새 졸라 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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