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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8-01-12 11:19:20
난 존나 웃긴부분이

경제 정책정할때도 주요국 미국, 일본을 비교하면서 취업,실업율등등

가상화폐라고 하는 기사에서는 꼭 주요국 중국, 러시아을 비교하면서 규제하는 기사을 내는게

개웃김.


샌드위치 국가라 그런가. 왜 미국, 일본,스위스등 어느정도 제도권화 한 나라와 비교하는 기사는 안나옴?


잡담 | 729명이 읽었어요. 3.137.2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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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8-01-12 11:20:25
이것도내꺼 저것도내꺼 다내꼬야
2 비공개 손님 … 2018-01-12 11:21:51
지가 보고싶은 부분만 프레임짜서 비교하는거죠 코인하는사람이나 안하는 사람이나 ...
3 비공개 손님 … 2018-01-12 11:22:41
한쪽만 쫒아가는게 이상한거죠
4 비공개 손님 … 2018-01-12 11:23:26
매집끝나면 미국, 일본 비교할거니까. 기다리세요.
5 비공개 손님 … 2018-01-12 11:24:00
한국은 원래 소중화국가 아닙니까 (미침)
6 비공개 손님 … 2018-01-12 11:24:33
미국 같은 경우는 경제 규모가 매우 크기 때문에 코인이 주는 영향이 아주 미세하기도 하고, 특히 미국이나 EU는 명백한 불법이 아닌 이상 그냥 해봐라~ 하는 관망적인 자세고, 우리나라 상황과는 매우 다르다고 생각하네요.

코인이 미치는 경제적 영향력, 특히 지금 코인 거래 규모가 제일 큰 나라가 일본 다음으로 우리나라 러시아 입니다. 미국은 순위권에도 없어요.

막말로 게임 아이템 거래하겠다는데 불법이니 아니니 따지는것도 개그임
7 비공개 손님 … 2018-01-12 11:26:30
20년전 닷컴버블때도 개잡주 100배씩 오르는거 보면서 느꼈는데

막말로 게임아이템거래하는데 왜 시장에 안맞기냐는 거죠. 정부 정책도 와리가리

뭐 수정자본주의 채택한 한국 입장에선 프리미엄이 미쳐돌아가는데 개입할수 밖에는 없겠지만
8 비공개 손님 … 2018-01-12 11:29:13
어쨌든 그 시대는 옵니다. 아무리 막아도 오게 돼 있습니다.
첨에 MP3을 비롯한 디지털 음원 나왔을 때 음원 불법다운로드 근절하겠다고 개난리쳤지만 이십여 년이 지난 지금 어떻게 됐나요?
그때 멜론같은 거 빨리 만들었으면 인프라가 훨씬 발달했을거임.
항상 관료들이 너무 근시적임.. 한번에 받아들이는 데미지가 우려되는 건 이해하는데
완충장치를 느슨하게 잡아서 빨리 선두주자로 올라탈 생각은 않고 ㅠ
9 비공개 손님 … 2018-01-12 11:29:27
/6 그리고 일본이 비트코인을 어느정도 제도권화해서 gdp 0.03프로 상승효과을 누릴거라는 의견은 어떻게 보시나요?
10 비공개 손님 … 2018-01-12 11:31:28
8/ 그때 불법이던 음원 무단배포는 지금도 불법인데요..?
11 비공개 손님 … 2018-01-12 11:33:10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2072966619073784&mediaCodeNo=257&OutLnkChk=Y

노무라 증권 분기보고서
12 비공개 손님 … 2018-01-12 11:33:13
진짜 코인쟁이들 모인데는 별 해괴한 소리 다 나오는구나
13 비공개 손님 … 2018-01-12 11:33:52
10/ 제 말의 요지는 디지털음원으로 시대가 변하고 있을 때 기존 오프라인 미디어를 고집하지 말고 온라인 스트리밍을 발전시켜서 디지털음원에 대한 수요를 흡수했다면 어땠을까라는 뜻에서 한 얘깁니다.
14 비공개 손님 … 2018-01-12 11:35:09
11/ 기사 맨 아래 부분에 나와있네요..
"이어 비트코인 시세가 GDP를 늘어나게 할 수 있다면 폭락 시 GDP를 증발시킬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15 비공개 손님 … 2018-01-12 11:38:54
/14 기사 맨 아래부분도 보셨네요. 그럼 장기적으로 우상향해서 비트코인 시세가 늘어나도록 정책기조 방향을 정하는것도 생각할 수 있는 부분 아닌가요?
16 비공개 손님 … 2018-01-12 11:39:31
무슨 국가가 디지털 매체 자체를 금지해서 스트리밍 서비스가 늦게 나온 줄 아시나
17 비공개 손님 … 2018-01-12 11:43:47
코인쟁이들의 일장춘몽은 마치 휴거를 바라는 개독들의 모습과 너무나 비슷한것 같습니다 (우슴)
18 비공개 손님 … 2018-01-12 11:49:47
15/ 기사에서 왜 비트코인 시세가 오를때 GDP가 "증가"한다고 표현했는데 시세가 떨어질때는 "감소"한다라는 단어를 안쓰고 "증발"이라는 걸 썼을까요??

글쓴이 말씀대로 정책기조를 비트코인 활성화로 갈수도 있겠지만, 그 값어치는 누군가 보장해줄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한순간에 1비트코인=2천만원 짜리가 1비트코인=0.1원 이 될수도 있다는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GDP가 감소한다가 아니라 GDP가 증발한다는 표현을 쓴거라고 봅니다.

즉, 정부입장에서는 UN정도의 국제 협의기구에서 "이시간부로 비트코인을 전세계 공용 화폐로 하겠다" 라는 최소한의 보장 정도가 없으면 장려해야할 이유가 0.1%도 없다고 판단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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