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러본 결과 울테급 기준
최근 브랜드들 인상입니다.
합리적인 것을 찾으려면 결국 자이언트가 답이다.
TCR 라인의 경우 기함인데도 400 초반이면 구매 가능 200 이하 라인에서도
알루가 강력하고 200~400 사이의 라인이 좀 애매해져버린 느낌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너무나 합리적 다른 브랜드에 비해 같은 성능에 100은 싼 체감
특히 105급 알루인 tcr slr 과 울테급 기함인 tcr sl isp 는 정말 추천하고 싶은 모델
프로펠은 꽤 비싸지만 TCR 라인은 뭐 똥망 데칼을 이겨내고
이쁘다는 최면만 잘 걸 수 있다면 이 보다 좋은 선택은 없을것
스페셜라이즈드와 서벨로는 비슷하다
같은 성능에서 다른 브랜드에 비해 100 비싸다.
마무리가 좋고 철학과 고집이 있어 구매 후 심적인 만족감을 준다.
'멋'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브랜드. 낮은 트림에 옵션 좋은 차 선택하는 느낌
솔직히 과학이고 자시고 전형적으로 비싸서 잘 팔리는 브랜드라고 부를 수도 있다.
특히 에어로 프레임들은 마케팅으로 사기 치는 느낌
더럽게 비싸. 다만 s work 이월의 경우엔 의외로 합리적이다.
200만원대에서 합리적인 대안을 제안하는 브랜드는
메리다와 후지
특히 리액토와 트랜소닉이 돋 보이는데
확실히 꽤 훌륭한 프레임들 다만 리액토는 프레임 내부 마감 좀 신경써라!!!
단가를 낮추려고 구성이 섞어찌게인데 그래서 싼 만큼
그래서 돈이 더 들 수도 있다. 서브 브랜드가 살아남으려면
정공법으로 안된다는걸 잘 아는 위치
트랜소닉은 프레임 정말 좋다.
오디 병신
윌리어 좋은데 이도저도 아니다
오디바이크에서 수입하는 물품 치고 제대로 된 포지션을 잡는 제품을 못본 것 같다.
윌리어를 이월 등등으로 할인 받아 사면 꽤 좋은 제품들이지만
제 값주고 사긴 너무 돈 아까운 브랜드
오디 병신
케논데일 강력하다.
상위 기술인 에보를 대대적으로 보급형 까지 끌어내리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매해 내리고 있음
에전에는 그저 비싸서 생각도 못했던 에보 프레임들이 이젠 가시권에 있음
bb30 문제 많다가 pf로 넘어가면서 문제도 다 사라지고
프레임 하나는 정말 좋은 만큼 명품에서 합리적인 브랜드로
탈바꿈 중 여러모로 최근에 가장 추천할만한 브랜드
트렉
사양길이다. 밀려나는 분위기
마돈 접고 에몬다 미는데 에몬다가 영 시원찮다.
보급기와 상급기의 외형적 차이가 거의 없어 마케팅이 똥이다.
이런건 스페셜 좀 배워라!!!
가격도 의외로 거품이 좀 있다 싶다. 캐논데일과 비슷한 가격대에서
스펙이 조금 딸리는 정도였는데 캐논데일은 계속 떨어지고 트렉은 고수한다.
울테급에선 돈 조금 더 주면 자이언트 TCR SL isp, 돈 조금 덜 줘도 케데 에보 울테다.
본트레거는 대단한 회사이지만 컴포넌트 등급 자체가 최저급이 들어간다.
캐데가 조금 더 나은편 BB 빼곤 뭐 장점이 있는지 모르겠다. 워런티 잘 해준다지만
프레임 문제 생기면 대처 잘해주는건 자이언트나 스페셜도 마찬가지
기기 성능은 좋은거 같은데 전체적으로 조금 비싸다. 헌데 비싸면
스페셜이나 서벨 처럼 멋 스러움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떨어지니 문제
지금 까지 알아본 바로는 이 정도네요
그래도 수입사 대처가 일정 수준 이상 되는 브랜드 위주로만 보고
그외의 너무 마이너한 브랜드는 안보고 있어서 이 정도만 언급되네요.
스캇은 아직 안들여다 봤으나
개인적으로 포일이 꽤 똥망인거 같아 눈이 잘 안가네요.
울테급 중급 카본 생각하는 분들은 참고 되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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