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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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1-10-11 12:16:39
복근으로 탄다는게

바른 로드 자세에 대해 보면

골반쪽 허리를 세우고 둥글게 말아라고 되있는데

그렇게 자세 잡으면

복근 수축되면서 힘이 팍 들어가거든요

그 상태로 타는게 복근으로 타는건가 ㅡㅡ;;;;

아따 로드 타기 어렵네

잡담 | 1244명이 읽었어요. 3.14.14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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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1-10-11 13:22:25
정말 이렇게 타야 흔들림 없는 페달질로 장거리 뛸 수 있는데,
문제는 이렇게 타기까지 적응시키기가 힘듬
전~ 허리는 쫙 펴고 타요.
2 비공개 손님 … 2011-10-11 16:20:42
오늘부터 시작이다....(미침)
3 비공개 손님 … 2011-10-11 16:26:54
리플2// 넹 선배님 ^^
4 비공개 손님 … 2011-10-11 16:35:48
ㅁㄴㅇㄻㄴㅇ라ㅣ;ㅁㄴ아리;ㅁㄴㅇ러ㅏㅣㅁㄴ이;
5 비공개 손님 … 2011-10-11 17:06:01
근데 진짜 자세 의식하면서 타니깐

허벅지만 발달하는게 아니라

전신이 다시 쪼여지고 있음 존나 흡족함....
6 비공개 손님 … 2011-10-11 17:38:53
하지만 정력은 감퇴......(침울)
7 비공개 손님 … 2011-10-11 20:11:25
복근으로 타라는 말은, 무게중심을 배꼽 근처에 두라는 뜻입니다. 요거 못 하는 사람은 팔로 몸무게를 지탱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앉아서 오르막을 오르는 연습을 자주 하다보면 느끼시겠지만, 복근은 업스트로크를 원활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한마디로 복근이 발을 끌어 당겨준다는 겁니다. 그래서 페달링 전체에 걸쳐 균등한 힘을 가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8 비공개 손님 … 2011-10-13 15:48:42
이거 익히기 전에는 자장구 죙일 탄 날은 집에 오면 팔이 후들거렸는데

이거 하구 나서는 스트레칭 안한 날 목 아픈 거 빼면

패드 빠방한 장갑이 읎어도 편한 마실이 가능해 지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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