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1-09-13 23:35:00
	무지한 사람들 같으니..

2	비공개 손님 … 2011-09-14 02:51:47
	엥 그래도 자전거 칸이다보니 걸터앉아 계시던분들도 비켜주시던데.. 걸터앉는건 이해가됨요.. 빈공간에 한가운데 잡을것도 없이 서갈수도 없으니 자연히 기둥도 잇겟다 걸터앉는건 이해가 되는데.. 자전거가 우루루 와서 거치하려고 할때 안비켜주는건 좀 후진국민스런 행동이네요

3	비공개 손님 … 2011-09-14 11:00:05
	도로탈때도 그만 빵빵 거렸으면 좋겠다...

4	비공개 손님 … 2011-09-14 11:07:36
	도로탈때 빵빵거리는건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저도 운전을 하고 자전거도 타는데, 솔직한 심정으로 앞에서 40으로 달리는 자동차만 있어도 짜증나고 복터지는데 자전거가 떡하니 한차선 차지하고 달리면... ... 하.. 그래서 저는 인도에서 자전거 탑니다. 막말로 자동차하고 자전거하고 사고나면 자동차가 과실 비율이 많이 나오더라도 몸다칠 비율(확율)은 자전거가 우세하잖아요. 그리고 요번에 한가한 밤에 도로에서 자전거타다가(분명 한가했음) 도로에서 자전거 타는게 아니꼬와서인지 제 옆으로 바싹 빠르게 차가 지나갔는데,, ㅎㄷㄷ 하더군요.. 개객기라고 욕나오는것보다 나 죽겠구나 이생각이 먼저들었네요;;

6	비공개 손님 … 2011-09-16 10:04:07
	자전거 전국 투어니 서울 부산 하루만에 주파니 뭐니 다 병맛입니다. 일반 국도 80키로 주행중에 자전거 만나면 완전 개 짜증납니다. 특히 밤에 개똘 라이더 있으면 오토바이 폭주중딩들 보다 교통흐름을 방해 하고 갑작스런 급정체에 당황하게 되고 특히 업힐에서 10키로 주행할땐 그냥 차에 실어서 가버리고 싶어집니다. 로드로 다니는게 무슨 간지니 로망이니 떠드는 병맛들 많은데, 스쳐도 뒈지는 자전거 타면서, 80키로 국도를 유유히 즈려밟으며 다니는 인간들, 가족을 먼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안전이 최우선 아니겠습니까? 라이더의 한명으로서 지루하더라도 잘 닦아놓은 안전한 자전거도로로 즐라 샤방샤방 하시는게 드라이버와 라이더 모두 행복한 life 입니다.

7	비공개 손님 … 2011-09-16 10:57:18
	그 안전한 자전거도로가 교외에 있기는 한지 쩌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