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유로. 정확한 정체 모르나 80년대 중반~90년대초반에 생산된 것으로 추정.
데칼과 바테잎의 깔맞춤으로 추정하건대 바테잎은 오리지널.
150유로면 살만한 가격인데 문제는 거리가 800키로 넘음. TGV타고 빠리까지 쏴도 3시간임.
차라리 빠리에 있는 샵에 올라온 180유로짜리 이태리제 프레임+캄파 사는게 나았음.
일단 기각인데 데칼이 멋있어서 헉헉
99유로. 역시 정확한 정체는 파악이 안되었지만 90년대 생산된 푸조 로드 라인으로 추정.
나름대로 캄파 구동계를 달고있음. 사진상으로는 양호함. 프랑스 사이트에서 긁었는데
독일에서 올린듯. 300키로면 기차타고 하루면 왔다갔다 할수있는 거리. 괜찮은듯.
근데 난 이번에 클래식 프레임을 찾고있어서... 이쁘고 괜찮긴한데 일단 보류.
340유로(개새끼야!!). 09년에 구입했다는데 중고로 산건지 새걸 그때 산건지..
전체적으로 상태 좋음. 레이놀즈 525튜빙 사용. 구동계는 전부 시마노 105.
상태 깔끔하고 괜찮은데 가격이 좀 비싼게 걸림. 지역은 빠리...
450유로(미침). carbolite는 그냥 레이놀즈 103튜빙의 다른 이름으로,
내가 알기로는 카본과 큰 관련이 없는 소재인데.. 잘 모르겠음.
이새끼가 이걸 450유로를 받는 이유는 휠셋과 안장 때문인데,
프레임과 구동계는 옛날거고 안장과 휠셋은 새로 해넣었다함.
거리도 가깝고 해서 괜찮은것 같은데.. 가격을 너무 후려친것 같은데 450유로는 좀 심했당
한 300에 팔라고 꼬셔볼듯 ㅎㅎ
290유로. 90년도산. 브랜드는 Vitus라고 나는 처음봄. 구동계가 특이하게 올 마빅.
거리도 가깝고 사이즈도 적당히 한두치수 작고 해서 안장뽑는 간지엔 괜찮을듯.
300유로. 2000년식 푸조 팀 라인. 풀울테, 카본 싯포스트 등 본격적으로 탔던 자전거인듯.
음 근데 연식을 생각해볼때 10년된 자전거를 300유로면 45만원쯤되는 가격주고 사는건
미친짓인듯... 한국을 생각하면 안되긴 하지만... 젠장...
90유로. MOTOBECANE 이라고 나름 프랑스에서 유명한 브랜드.. 상태는 전체적으로
괜찮은것같음. 가격도 괜찮고. 근데 판매자가 연락이 안됨
80유로. MBK. 본것중에 제일 괜찮은 상태인듯.
290유로. 비앙키. 어찌됐든 샤말이 달려있음+비앙키. 근데 데칼이 안이쁨.
근데 어찌됐든, 샤말이 달려있음... 샤말..
대충 찾아본게 이렇네요. 개강하기전에 사놓으려고 했는데 쉽지 않겠네요. 프랑스까지 왔다갔다 하기도 힘들것 같고... 아 젠장 그냥 자전거 가져올걸 이게 뭔 고생이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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