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통합니다 ㅠㅠㅠㅠㅠ

매일 자전거를타고 왕십리에서 성수대교를 가로질러 압구정헬스장에서 운동을합니다. 현재돈을벌고있지않아 교통이용비도 줄일겸 자전거사랑이 애틋한저였어요.
주말간 제사로인해 잠시 지방을 다녀왓엇습니다. 그리고 지금헬스장갈려고 토시까지끼고 자전거끌러 갔는데 웬걸......안보입니다.................헐........ 헐........ 님들한테는모르겠지만 제가 2주동안 열심히알바해서 30만원상당의거금을들여 장만했는데 그만 종적을감추어버렸어요..... 아파트자전거보관대에 자전거들이 너무빽빽히 잇어겨우반틈 집어놓고 제자전거자체에만 자물쇠로묵어?엇는데 제가3일 떠난사이 누가 차에싣고간것같아요. 거치대에안묶은게 제실수지만 그렇다고 정말훔쳐갈줄은 몰랐거든요. 아. 곧잇음 100일 , 제자전거 돌잔치로 강원도투어하려고계획했는데 ,,,,완전슬프고원통합니다 ㅠㅠㅠㅠㅠ 지금 지하철탓는데 너무 기분이안좋아서 위로라도받고자 글올리네요. 아....

잡담 | 738명이 읽었어요. 3.149.242.219

비공개 손님 … 2011-09-06 13:24:24

정말 안타깝네요..
저도 중딩때 자전거를 3번이나 도둑맞아서 그 후론 자전거 사달라는 말도 못했었는데,,

암튼 도둑 개객끼!!!

비공개 손님 … 2011-09-06 13:30:20

내가 다 안타깝당................

비공개 손님 … 2011-09-06 13:42:54

슬프네요 ㅠㅠ

비공개 손님 … 2011-09-06 14:41:30

와...나 초딩3때 자전거 누가 훔쳐갔는데 친구랑 하루 꼬박 존나 찾는데 어떤 초딩새키가 내꺼랑 똑같은거 타고가는거임...근데 순식간에 지나가서 에이 설마..하고 넘어갔는데 ㅠㅠ 결국 못찾음..

비공개 손님 … 2011-09-06 21:23:11

도둑 개생키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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