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부제목이 미친영화 마더 였다 영화를 보고 나니까 그야말로 미친영화였다.
요근래 몇년동안 이런 미친영화는 없었다. 몇몇의 감독들이 자기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이상한 영화 (?) 걸작영화를 만든다고 대중성과는 거리가 먼 영화를 만들지만
대런 감독은 이미 전세계 영화감독들중에서 천재감독이라고 평판이 난 감독이기
때문에 일부로 이런 영화를 만들 필요는 없었다.
이영화 제작비는 3천만불이다.
감독은 이영화 시나리오를 5년전에 만들었는데 이제서야 만들었다고 인터뷰
( 큰 줄거리 시나리오 초본을 5일만에 만듬;;; )
주연배우들과 조연배우들이 시나리오를 받아들고 출연결정을 하면서
대형 메이져 배급사들이 참여 20세기 폭스사는 맨 처음에 참여하려고 했는데
신생아를 먹는 장면때문에 빠져버림 파라마운트 사는 주연배우들의 인지도 때문에
제작/배급에 참여결정
이 영화는 16미리 필름으로만 촬영됨
엔딩크래딧이 올라가기전까지 이영화는 ost 가 하나도 없음
영화에 나온 집은 에덴동산 또는 지구.대자연으로 해석
제니퍼도 역시 집의 일부인 지구또는 대자연으로 해석될수 있음
하비에르는 창조주 신임
에드 해리스와 미셜 파이퍼는 아담과 이브임
(에드 해리스가 화장실에서 구토할때 갈비뼈 쪽에 상처가 있었고 다음날
이브인 미셀 파이퍼가 등장 )
에드헤리스와 미셸의 자식들은 카인과 아벨 (아담과 이브가 낳은 최초의 인류)
첫째가 둘째를 죽인것도 닮았음
집에 무단으로 허락도 없이 방문하고 침입한 사람들은 인간들임
제니퍼가 낳은 아들은 예수로 해석
집안에 무단으로 침입하고 집안을 엉망으로 만드는 사람들은
자연을 파괴하고 지구를 멍둘게 하는 인류
집안에 있는 사람들이 제니퍼가 낳은 아들을 목을 부려트려서 죽이고 잔인하게 먹는 장면은
예수가 나의 살과 피를 나눠먹으라고 하는 성찬식에서 유래
영화를 본 사람들이 기독교적 종교영화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영화의 주된 뿌리는 기독교 성경에 기초하지만 대런 감독은 무교 유대인이고
영화를 자세히 보면 기독교 힌두교 불교등 여려 가지 종교적 해석을 골고로 포함
오히려 기독교를 까는 영화라서 종교영화라고 해석하기엔 무리
이영화의 시간의 흐름은 순환구조이고 윤회사상임
마지막에 제니퍼가 죽고 다른 여자가 침대에서 일어나는 걸로 끝나는것으로 다시 시작
그리고 감독이 밝힌 영화의 주제는 지구 또는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새끼들 좆까~~
이게 포인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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