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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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7-10-02 04:19:25
뷰티 인사이드(스포)


첨부 이미지 : 1개


어떤감독도 어떤 배우도 이 작품에 욕심이 안날수 없는 재밌는 소재를 가지고 만든 영화입니다.

아시다 싶히 매일마다 겉모습뿐 아니라 성별, 나이, 국적까지 바뀌는 사람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바뀌었을때 어떤 일이 벌어질까?하는걸 대부분 다 설명을 재밌게 그리고 그럴싸하게 보여주더라고요.

무엇보다 자기들끼리 좋아도 남들이 어떻게 볼지에대한 불안감, 그리고 매일 다른사람이지만 같은 사람을 사랑해야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나름 잘 풀어냈습니다.

뭐... 결말이야 뻔하디 뻔한 희생적인 그리고 오직 한사람만을 위한 로맨스인걸로 끝이났지만 뭐 이거말고 현실적으로 이것저것제고 하면 로맨스가 없잖아요?

걍 한효주가 존나 이쁘고 중간에 나온 우에노 주리가 겁나 이쁜것에 하앍하앍하고 보면 됄꺼같습니다.

여튼 매우 잘만들었다 라고 생각하는 영화입니다.

잡담 | 2267명이 읽었어요. 18.223.2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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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7-10-02 09:08:18
매우 잘 만든(well-made) 작품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소재의 참신함에 비해서 너무 클리셰에 묻어가는 연출 아니었는지
조금만 더 다듬었다면 걸출한 작품이 되었을런지도 모르겠네요.
두세번씩 다시 보고픈 영화는 아니었던걸로...
2 비공개 손님 … 2017-10-02 17:37:43
구멍이 많은데 뭔가 장점이 존나 커서 행복하게 봤던..
3 비공개 손님 … 2017-10-02 18:21:09
2/저도 이런느낌으로 봐서 잘만든 작품이라 생각했어요 ㅋㅋ.
4 비공개 손님 … 2017-10-02 18:32:48
그냥 한효주 광고영화

그래서 좋았음
5 비공개 손님 … 2017-10-03 08:34:30
뷰티 아웃사이드
관계는 이쁜년놈끼리만 하는거죠
6 비공개 손님 … 2017-10-05 12:22:55
그냥 분위기빨인데 그 분위기가 좋긴 좋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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