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크랫이라면 쉽게 가는 지형으로 가지 못해서 당황함. - 예를 들어, 할리웃 A거점 공격시 집중교전지역에서 전 맞으편 건물위로 단숨에 뛰어올라가서(정크랫 쉬프트펑) 베란다(?)에서 깝죽거리는 상대 솔져 보내버리고 건물안으로 쏙 들어간다거나 우회하는데, 솔져나 다른 뚜벅이들은 이런 플레이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당황함.
2. 정크랫이였다면 최소한 죽지 않을수 있는 상황에서 죽음. - 메이나 리퍼가 초 근접전 걸어올때 자주 느끼는데요. 정크랫이였다면 냅다 쉬프트 펑 갈기고 바로 평타까넣으면서 역관광이 가능한데 솔져등등이면 무력하게 얼어죽거나 죽어죽어죽어에 털려서 죽더라고요. 그래서 안타까움.
3. 정크랫이였으면 끝내기 역전홈런이 가능했는데 무력하게 패애-배 - 정크랫 자폭뎀이 300 이거든요. 그래서 앵간한 애들(체력 250이하는 거의다)은 죽는 정크랫이 뿌리는 폭탄맞고 바로 데지기 때문에, 아군은 다 죽고 없고 적 두세놈이 희희낙낙하면서 리어카 밀고 들어올때 냅다 그 위로 평타까넣으면서 낙하해서 동귀어진을 노릴수 있는데.. 다른애들은 그렇게 못하잖아요. 그래서 무력하게 패배 하고...
(찡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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