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페이커나 메라같은 프로게이머 거랑 내꺼랑 화면상 보이는 피지컬만으로는 크게 다를게 없다 느낌?
애초에 킬뎃도 같이 먹기때문에 오버뎃은 거의 할 수 없고 석양이든 정의든 죽어든 그거 하나 노리고 쓰면 기존 플레이 떠나서 "와 이새끼 이것만 노리고 죽자사자 하네" 느낌이 강하고 열받고.
한조 같은 자리에 계속 쏘는데 지나가다 맞아서 킬켐보고 "와 이새끼 뽀록에 희희낙락하면서 잘하는 줄 알겠지" 이런 기분들고?
엄청 팀웍이 승패에 관여를 하는 만큼 개인의 독보적인 보이지도 않는 플레이는 묻히는만큼 본인 만의 정신승리가 매우 강하다
이게 흥행에 매우 좋긴한데, 진짜 영상보면, 특히 공락이랄 것도 많이 없고 대부분이 이해만하면
6,7 정도는한달까?
보이지 않는 센스 같은게 보일 정도 되야 짧은 영상 말고 게임 자체 보는게 재밌어 질거 같음. 해설자도 공부많이 해서 알려주고.
트레이서가 누구누구 건드려서 3초간 막는사이 메이가 골목 들어갈 시간 벌어주고 그사이에 위치 잡았네요~ 이제 위도우가 힘쓰려면 석양이 골목 막고 어쩌구저쩌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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