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너프 이후 처음으로 한거같은데.

지금도 크게 나쁘게 안느껴지는데 이 전은 얼마나 사기였던건지 새삼 느낍니다.

이전에도 어딜 맞춰도 80이란 딜이 서포터가 넣을수 있다는것에 이건 좀 불공평하다 싶을정도라 생각했는데

50의 데미지는 매우 적절한거 같습니다.

근데 이전에도 그랬지만 이제 딜레마가 더 커지네요.

이 상황에선 딜을 넣어서 상대를 견제하는것이 맞는지 힐을 하는것이 맞는건지...

이전보다 더 빠른 판단이 필요해지면서 더 빠른 판단능력을 요구하는거 같네요.

아나 말고 또 너프당한 영웅이 뭐가 있나요?

그리고 위도우 메이커가 너무 무서운거 같습니다.

어설픈 맥크리 솔져보다 훨씬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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