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분명히 말해둘것은,
정크랫이 아니면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 상당히 많이 발생한다는점. 그리고 상당한 멀티플레이 (딜 & 수비 & 뒷치기 감지) 능력을 보유한것이 정크랫이란겁니다.
아마 다수의 라인하르트 유저나 겐지유저들이 동의할텐데요. 라인하르트 입장에서 상대편에 있으면 제일 잣같은게 정크랫이며, 겐지입장에선 상대방쪽에 있르면 제일 거슬리는게 정크랫일겁니다. 그리고 돼지나 원숭이, 그리고 메이입장에서도 상대하기가 껄끄러운게 정크랫이죠.
이게 무슨뜻이냐
정크랫 자체는 라인하르트, 돼지, 원숭이, 겐지, 메이보다는 선호도가 낮은 영웅이며, 언급한 다섯영웅은 전체게임에서 상당히 선호도가 높은 영웅들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선호도가 낮은 정크랫이 그 다섯놈들을 상대하기 매우 좋은 영웅이다. 이런 뜻입니다.
정크랫 원챔을 게임시작부터 끝까지 고집하는건 팀게임을 할줄 모르는 양반이죠. 상황에 따라선 분명 정크랫을 집어넣고 필요한 챔으로 바꿀줄 아는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정크랫 자체를 무시해서는 안된다. 이겁니다. 요즘 파라 그 시발련이.. 패치빨을 믿고 좆나 나대고 있는데요. 워낙 지랄맞아서 곧 너프될거라 예상해봅니다. 부스터 너프되면... 기다려.. 씨발련아.. 면상에 불콩을..
잡담 | 754명이 읽었어요. 3.15.18.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