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붕같은건 크게 신경쓰는 편은 아닙니다만.. 정말 그림체보고 보기 싫어지는걸 꼽으라면 개인적으로 미연시틱한 그림체를 정말 싫어합니다..(위 그림같은 거)
생머리+앞머리만 길쭉길쭉 눈은 왕사탕만하게 그려놓고 코는 없거나 점찍어놓고 입은 말할때만 커지고. 한마디로 현실로 옮겨놓으면 ㅄ되는 케릭터들..
개인적으로 타입문도 월희는 스토리때문에 재밌게 봤지만은 페이트는 정말 억지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여운도 별로 없고, 이게 그렇게 재밌는 애니였나..
작안의샤나, 리리컬나노하 이것도 그렇게 재밌다길래 한번 볼려고 했으나 그림체보고 바로 봉인.. 그냥 싫더군요;;
이유를 굳이 찾으라면 그냥 뭐 애니를 봐도 별로 와닫는 느낌도 없고 너무 흔해 빠졌다고나 할까.. 작화에 개성이나 정성이 별로 느껴지지 않는 그림체.. 배경은 그냥 광원효과로 삐까뻔쩍해서 눈만 아프고 등등..(카논 등도 포함)
다른 분들도 이런 그림체 싫어하시는 분 있나요? 요새 애니에 저런 그림체가 너무 눈에 띄는데 각광을 받아서 그러는건가 사람들이 그림체 이쁘다고 꼽길래 보면 죄다 저런 그림체네요 교토애니메 대박그림체라고 하는 하루히도 정말 영;;
작붕이 좀 많아도 마이히메같은 그림체도 좋아하고 에반게리온, 강철의연금술사, 그렌라간(4화제외), 헬싱, 슬램덩크, GTO, 풀메탈패닉, 센과치히로 같은게 좋더라구요..
이런 그림체류의 애니 추천좀..
그 재밌다는 카레카노(그남자 그여자의 사정)도 그림체때문에 보다 질려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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