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1-10-25 19:43:22
	작가 욕하지마쇼. 완전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에 목숨이 오락가락하는 사람인데 완결내준걸 고맙게 생각해야지

3	비공개 손님 … 2011-10-25 20:26:42
	이거 샤먼킹처럼 중간에 끊겨서 똥싸고 안닦은 느낌이었는데 잘됐네요...

4	비공개 손님 … 2011-10-25 21:30:25
	1 친인척이신가요? ㅋㅋㅋㅋ 아픈줄은 몰랐네요.

5	비공개 손님 … 2011-10-25 21:41:40
	중간에 비즈게이먼가? 뭔가도 그리고 암튼 외도도 좀 함

6	비공개 손님 … 2011-10-25 23:36:42
	[미네쿠라 카즈야의 병환역사] 미네쿠라 카즈야 작가는 2004년에 안타깝게도 선천성 자궁비대증에 자궁근종이 겹쳐 입원을 해 2007년도 쯔음에 자궁을 들어내 결국 아이를 가질수 없는 상태가 된후로도 계속 병환에 시달렸다고 한다. 그로 인해서 비정기 연재로 들어갔다고 한다 (맡은 작품 3개 전부) (그녀는 '아이는 낳을 수 없게 되었지만 작품 속의 많은 내 아이들이 있으니 괜찮다' 라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2008년에 16년동안 사귄 동급생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한다 (이 일을 계기로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에도 그녀는 만화작업+애니메이션 작업등 여러 작업을 하다 과로로 2010년에는 안질환을 앓게 되었다 (눈 안쪽에 염증) 그리고 2010년 4월쯤에 섬유성 골이형성증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이 진행이 되어 뼈에 형성된 종양이 우측 상악골 부근에까지 번진 바람에 종양제거 수술 및 뼈 이식+인공형성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당히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최근에 하게된 수술로 그녀는 오른쪽 턱뼈와 이빨, 그리고 코와 입사이의 뼈를 모두 들어내게 되었다 (종양 제거). 현재 음식을 거의 먹을수 없는 상태이며 말을 제대로 할수 없는 상태이기도 하다. 게다가 안질환의 영향으로 왼쪽눈과 오른쪽눈 주위의 뼈들도 손실되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현재 그녀는 얼굴 오른쪽 피부는 움직일수는 있지만 대신 다른 감각들을 전부 잃은 상태라고 한다 (회복되지 못함) 그녀의 수술은 성공을 해 퇴원을 했고 현재는 들어낸 부분, 제거된 부분, 그리고 손실된 부분에 대한 임플란트들을 맞추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이런 상황에서도 될수 있으면 빨리 만화를 그리고 싶다는 열정을 계속 표하고 있다고 한다. ------------ 작품 10년 기다리면서 근황 알아볼 생각은 안드시던가요

7	비공개 손님 … 2011-10-26 07:12:10
	작가 욕한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로 보인다 머ㅏ니어ㅣ;ㅁㄴ이ㅓㅏ;ㄹ

8	비공개 손님 … 2011-10-26 21:38:26
	현 만화계에서 절대 까면 안되는 위인 중 한명인데... 9 전 윗덧글들 보고 충격먹었네용 뭐 모르니 그럴 수도 있는거지만서두

9	비공개 손님 … 2011-10-27 14:56:55
	전에 나나 작가 아프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이 사람은 진짜;; 실내 노가다에 머리를 쥐어짜는 직업이라 그런지 만화 후기같은데 보면 환자들많더더군요. 안타깝다

10	비공개 손님 … 2011-10-28 17:25:00
	7 머엉... 이 정도였다니... ㅠㅠ

11	비공개 손님 … 2012-01-15 16:54:16
	중간에 비즈게이먼가? 뭔가도 그리고 암튼 외도도 좀 함

12	비공개 손님 … 2012-01-15 16:54:23
	들리는 바로는, 역시나 내용뭐 깨끗히 끝나고 그런거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