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1-09-10 15:35:20
	인간이랑 요괴랑 구별 안가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듯

2	비공개 손님 … 2011-09-10 16:48:26
	요력잇으면 들림, 없으면 안들림

3	비공개 손님 … 2011-09-11 02:01:39
	요괴볼수있는애들만 들을수 있는거 아닌가요

4	비공개 손님 … 2011-09-11 18:16:12
	근데 나츠메 친구(어렴풋하게 보이는 남자애)랑 그 음양사 집안에서 태어난, 요력 전혀 없고 준비해둔 진에 요괴가 올라와야만 볼 수 있는 여자애도 냥코선생이 하는 말 듣던데요?...

5	비공개 손님 … 2011-09-11 18:18:04
	그리고 뭣보다 길가다가 냥코선생이 떠들면 타카시가 '조용히 해, 사람들 듣겠다' 하는 장면이 있었음...... 아 그냥 말하는 고양인데 안들키게 조심하는건가..? 근데 사람들 많을때도 잘 말하던데..?(혼란)

6	비공개 손님 … 2011-09-11 18:21:35
	원작이나 1, 2기 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가물가물 하네요. 3기도 빨리 봐야하는데... 헉헉

7	비공개 손님 … 2011-09-11 18:31:03
	제 기억엔 냥코선생이 말을 하면 일반인들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나츠메의 능력에 대해 알고 있는 인물들이나 기타 요괴가 보이는 사람 앞에서만 말을 하고 그 외의 사람들 앞에선 말을 안했던걸로...

8	비공개 손님 … 2011-09-11 23:35:06
	아 맞다 나중에 영감이 좀 센 여자애(학교 친구?) 나오는데 냥코선생이랑 막 대화하고 이랬던 것 같네요.

9	비공개 손님 … 2011-09-11 23:54:44
	생각해보니 나츠메 우인장에 "사람"이 그렇게 많이 등장하지 않으니... 일단 대전제는 아래와 같고 1. 냥코선생은 고양이로 현신한 상태로, 이 때 말을 하면 일반인도 들을 수 있음 2. 본모습으로 돌아가면 영력이 없는 사람에겐 보이지 않으며, 말도 들리지 않음 # 사람들(엑스트라들) 있는데선 고양이인척 함 # 나츠메의 가족(아저씨, 아줌마) 앞에선 입다물고 있음 # 나츠메의 친구 중 요괴와 관련이 없는 자들 앞에서는 고양이인척 함 - 존재감 희미한 자지 둘, 위원장 계집 # 나츠메의 친구 중 요괴와 관련이 있는 자들 앞에선 말을 함 - 절 자지, 연예인 기생오래비 자지, 노란머리 바바리 계집 # 그 외에 2기부터 완전한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는 요괴가 부쩍 많이 나오는데 그것 때문에 헷갈리신게 아닐지

10	비공개 손님 … 2011-09-11 23:56:39
	으음 그런것일까.. 그거 확인하자고 1기 2기 다시 정주행하기엔 좀 그렇고 후.. 제가 걍 헷갈린게 맞나보네요^^(납득)

12	비공개 손님 … 2011-09-12 18:30:43
	마네키네코 상태로 말할 때 알아듣는 기준은 영력레벨입니다. 영력이 없는 사람에겐 그냥 고양이가 냥냥대는 걸로 보임. 그 증거 - 1. 타미코는 하나도 못알아들었다 2. 영력이 있는 타누마 앞에서 방심하고 혼잣말하다 딱걸림 3. 커피샵에서 당당히 능력을 써서 나토리의 식신을 쫓아냄 사람들 앞에서 고양이인 척 말을 아끼는 이유는 말을 걸어봐야 어차피 타카시가 대답을 할 수도 없기 때문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