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랑소년
가장 만족스럽게 보고 있는 작품
작화, 음악, 분위기 등등 모든 면에서 만족
장르의 한계가 있어서 감동코드라던지 카타르시스 같은건 없겠지만... 재밌네요.
다만 이야기 진행이 여기저기 구멍이 뚫린 느낌이라 원래 잘 안 찾아보는 원작을 찾아 봤는데
원작이 더 심하네요(우슴)
알지롱거들도 만족할 게이물임(미침)
2. 이거슨 좀비입니까?
가볍게 보기 좋은듯... 존나 거침 없는 설정에 흐름도 존나 거침없음 ㅁㄴㅇㄴㅇㄹ
역시 게이들도 만족할 만한 내용이 다수 포함(우슴)
3. 꿈을 먹는 메리
주인공 씨발 좆도 없는 새끼가 좆나 쎈척하고 여자는 지켜줘야지! 하면서 꼴깝떠는 중2병류 애니는 원래 좆나 혐오하는 장르인데
이건 그런류(?) 치고는 나름 볼만한듯(메리가 귀여워서(병신))
근데 아니나 다를까 갈수록 중2병 판타지 지랄염병의 복선을 열심히 깔고 있어서 조만간 짜증내면서 볼듯
하지만 이미 8화쯤 봤으니 끝까지 보긴 하겠지..(메리가 귀여워서(병신))
4.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화제의 그 작품...
진짜 가끔 작품속으로 쳐들어가서 애들 존나 후려치고 싶은 생각이 불쑥불쑥 들다가
각본 쓴 아저씨(유명하다던데) 낭심을 걷어차주고 싶다는 생각도 간혹 들긴 하지만
어쨌든 이런 장르의 이런 전개는 신선하기에 재밌게 보고 있슴
1분기 작품 중 오프닝은 최고인듯(엔딩은 방랑소년 우헤헤)
5. 프랙탈
이거 2화까진가는 존나 익숙한 작화풍에 신선한 설정인거 같아서 좋아했으나...
음...뭐랄까 보다보니 에우레카7 느낌도 나면서...(중략)
뭐 여튼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도 궁금하고...아직까진 볼만함
6. 인피니티 스트라토스
1화에 낚여서 보다보니 진짜 좆병신같은 뽕빨물인데
이제 안 봐야지 할때쯤 나온 우리 샤를 때문에 멈출 수가 없다..(병신)
7. 오빠 따위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니까
병신같은데 병신같아;;;;;;;;
근데 왠지 모르게 계속 보게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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