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SM레슨' 이라는 센세이셔널한 내용의 만화책을 실제촬영화하는 「나나와 카오루」, 그 주인공 둘을 그라비아아이돌 '나가세 마호'와, 「가면라이더 가부토」「료마전」의 '토치하라 라쿠토'가 연기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나나와카오루」는 「영애니멀」「영애니멀 아라시」(백천사)에서 연재중인 인기 만화책. 이웃 사촌에 소꿉친구인 고등학생 나나와 카오루. 둘은 우연한 일때문에 서로의 성벽을 확인해버린다...라고 하는 퓨어한 순애 스토리이며, "고교생의 SM레슨"이 그려져있다.
장기간에 걸친 오디션에 의해 나나역에 대발탁된건 '나가세 마호'. 이번 작품이 영화 첫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당황스러움과 수줍음을 안으면서도 SM플레이에 빠져가는 나나를 전력으로 좋은 연기를 한다. 카오루 역에는 젊은 실력파 배우로써 주목을 모으고 있는 토치하라 라쿠토. 서툴면서 정직한 사랑을 하는 카오루의 모습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한다.
주연 두명의 신선한 케릭터와, 원작이 가진 페티시즘을, 숨막히는 사춘기의 분위기로 감싸는 것은, 「열흘 밤의 꿈(원제:ユメ十夜)」「표적이 된 학원(원제:ねらわれた学園)」의 '시미즈 아츠시' 감독. 음악은 GOMES THE HITMAN의 '야마다 토시아키'가 주제가와 함께 담당한다.
순애와 SM, 상반하는 요소로 이어진 고등학생의 관계가, 어떻게 실사화가 되어질지 신경 쓰이는 점이다.
원문 : http://netallica.yahoo.co.jp/personal/CP7xKky4FqLl6Dduez2ha6JedA--/mark/159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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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당혹스럽다..ㅁㄴㅇㄻㄴㅇㄻㄴ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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