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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역시 지브리.. 노래 진짜 OST사고싶을정도로 아름다움..

처음 시작하자마자 퍼지는 오프닝송에서 소름돋았네요..

.....와 함께 어우러지는 오랜만에 돌아온 지브리 특유의 그 초색색감.. 나무와 풀등 자연색의 영상미는 진짜.. 압권입니다..

하지만 단순한 스토리를 생각한다면.. 개인적으로는 실망이네요..

처음과 끝은 있는데 중간이 빠진느낌.. 사건이 없다랄까요..

아쉽네요.. 그냥 순수하게 느낌은 그냥 '귀를 기울이면.'느낌이였습니다.

각본에 하야오씨가 참여했다고하는데.. 그런거치고는 정말..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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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이러니 저러니해도.. 지브리입니다.. 보세요.. 최고!

(아.. 확실히 지브리라 그런가.. 에바파와 원피스 스토롱 베이베때랑은 다르게 오덕위주가 아닌.. 연인이나 가족까지 다양하게 사람들이 보러왔더군요.)

잡담 | 1609명이 읽었어요. 18.227.1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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