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속 5cm - ★
입대전에 1화(?)에 해당하는 것만 보고 갔는데
그 때부터 넘치는 영상미와는 대조적으로 좆같은 성우 연기
- 국어책 읽는 듯한 연기. 그 무슨 레코딩이라고 하냐, 여튼 야겜 대사 녹음 하는 방식으로 각각 성우가 지 분량 다 쳐 읽고 그 보이스 파일을 짜집기해서 쳐 넣는 거 있잖아 -
그렇게 입힌거 같은데 진짜 책 읽는 목소리 듣고 있는거 부터 개 밥맛 떨어지는데
이 사람 작품에 캐릭터에 최소한의 개성은 있었던거 같고 스토리에도 분명 뚜렷한 줄기가 있었는데
이건 뭐 캐릭성은 집어치우고(그런거 좆도 없음) 스토리도 뭐 그냥 평범하다못해 식상하다는 표현도 지치고 그냥 어디서나 굴러다니는 개삼류 스토리를 개삼류처럼 전개해 나감
(개삼류 스토리라도 전개를 멋지게 해나가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데도 말이지...)
그리고 그에 이어지는 병신같은 엔딩과 남는건 반짝반짝 빛나던 광원효과 뿐
그래픽 좋으니까 별 한개 쳐드세염^^*
전장의 발큐리아 - ☆
만화책을 먼저 봤는데 애니랑 전개...라기보다 뭔가 완전 다른 만화를 보는 기분?
분명 큰 흐름은 같은 방향인듯한데 뭔가 생략되고 각색 된게 많은듯...
(사실 그런 자잘한 것들이 스토리, 캐릭터에 몰입하는데 아주 중요할텐데...)
더군다나 전차의 어설픈 3D가 정말............
여튼 그냥 만화책이 낫다는 결론에 4화쯤까지 보다 때려쳤는데 끝까지 보면 재밌을지도
모른다는 일말의 기대를 품고 별 반개 호잇^^*
제로의 사역마 2기, OVA - ...
내가 이거 1기를 무슨 정신으로 봤고 2기는 무슨 미친 생각에 쳐 받았는지...
그래도 나름 속편이 기대되게 끝났던거 같아서 생각나서 찾아 봤는데....
내가 진짜 왠만하면 재미없어도 끝까지 보고 나서 존나 까는데 이건 도저히 못참고
스킵신공으로 넘기고 엔딩만 봤음
야겜 할때 왼손 약지가 ctrl 키를 누르고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일 간지
이런게 소설 원작이라는게 도저히 믿을수가 없다(소설 안봤음)
스즈미야 하루히의 씹들리스 에이트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개새끼들 1기 감독인가 연출인가 그 아자씨 쫓아내고 지들끼리
어찌 1기처럼 센세이션을 일으키면서도 제작비 아끼는 방향으로 지랄할라 했나본데
진짜 뭐 이런 좆병신 같은 애니가 다 있지.......
엔들리씨발 에이트에 해당되는거 그냥 처음꺼랑 마지막꺼만 보고 나머지 다른거 보면
별 네개는 줬을듯...
내가 미쿠루쨩 봐서 별 한개는 줌(병신)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
근래 본 것 중엔 그나마 제대로 된 놈인듯
물론 같잖은 주인공이 되도 않는 논리로 열혈인척 지랄떠는게 아니꼽지만서도
뭐 어차피 만화잖아....(그렌라간을 본지 얼마 안되서 열혈이면 다 좋음)
근데 소설은 1권만 보고 말았었는데 이거 엔딩같지 않은 엔딩보니까 존나 막 소설이 보고 싶지만 역시 읽기는 귀찮아서.....
어떤 과학의 츤데레포나 열심히 기다림
강각의 레기오스 - ☆
뭐 이러냐....작화도 병신 음악은 개좆병신
소설 1권은 재밌게 봤었는데...병신같은 연출과 그에 어울리는 병신같은 음악을 듣고서
씨발 내가 이런거 봐야하나 하는데 작붕까지 일어나니 걍 보다 접어버림
천원돌파 그렌라간 - ★★★★★★★★★★★★★★★★★★★★★★★★★★★★★
짱
에우레카7 극장판 - ★
뭐야 씨발...패러렐이냐...
원작을 나름 재밌게 봤었는데 극장판이라고 딱히 퀄리티가 좋은것도 아닌거 같고...
스토리는 그냥 막 안드로메다행 열차를 탄듯
모르는 사람들은 재밌게 볼지 몰라도 원작팬들이 오히려 뭐냐씨발할 스토리 아닌지?
내가 이걸 왜 봤지?
집어치우고 차라리 잘 만들어진 동인지가 오천만배는 나을 간지
푸른 꽃 - ★★★★
본격 레즈물
내 취향을 파악하려 하지마....난 이쁜년만 나오면 다 보는 잡식성이다 우걱우걱(병신)
스토리 진행은 별로 맘에 안드는 쪽으로 흘러가는듯도 한데...
다른것보다 오프닝 송이 맘에 들어서 첫인상에서 별 두개는 먹고 들어감*^^*
몇몇 장면에서 인물의 표정이나 행동 묘사가 너무 이쁜게 정말 좋았음.
특정 인물의 성격이 너무 귀여운 면도 있고(흐뭇(병신))
이것도 원작이 있다던거 같은데 원작 보고 싶음....
전파적그녀 OVA - ★★★★
이거 망상대리인 feel이랄까 뭐 그렇다. 여튼 원작 보고 싶다.
한편짜린데 나름 강렬.
바케모노가타리 - ★★
전파적그녀랑 왜케 햇갈리냐...(보고난 직후에 봐서 그런가)
몇몇 의도적인 연출이 좀 병신같이 느껴질때가 좀 있는데...
이런 연출 암굴왕이랑 그 네기마 다시만든 버전 짬뽕 시켜논듯한
좆병신거지같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아예 병신인것보단 나은듯.
바다이야기(우미모노가타리) - ★★★
씨발 이런건지 모르고 보기 시작했는데...했는데....
간만에 변신소녀를 봐서 그런지 나름 재밌다.
좀 질질끄는 면이 없지 않아 있고 캐릭 하나 희생양 삼아서
병신삼룡이 만드는 전개도 그닥 맘에 안들지만(그 후에 어케 될지도 뻔하고..)
그래도 나름 신선....엔딩이 존나 귀엽다(흐뭇(......))
마크로스 F - ★★★★★
잘 만든 애니의 정석 이랄까
유치하다거나 촌스럽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이 정도의 연출력에...노래와 사랑! 양손에 꽃! 오오오오
우타와레루모노 OVA - ★★★★★
정말 야겜 원작이라던가 존나 엔카삘나는 오프닝송이라던가 무난해보이는 그림체라던가...
첫인상은 개별로 였는데 TV판 당시도 뭐야 이거...하고 봤다가 굉장히 재밌게 봤고
몇몇 DVD특전 에피소드등도 꼭 챙겨봤고...OVA도 그 금발머리 아줌마가 진상 피울때 따귀를 갈겨주고 싶었지만 어쨌든 재밌다.
각 캐릭터들의 개성이 너무 잘 살아있어서 좋음....
야겜 원작 애니 중에(Key-Kyo作은 논외로 치고)
각 캐릭터들의 개성을 이만큼 잘 살린 것도 드물듯...
클라나드 전시리즈 - ★★★★★★★★★★★★★★★★★★★★★★★★★★★★★★★
아 씨발...
늑대와 향신료 1기 - ★★★☆
로렌스 이 고자새끼를 당장 고자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 하늘과 같으나.......
.......
작붕이 간혹 보여서 날 당혹스럽게 하고 스토리 전개가 가끔 날 갸우뚱하게 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BGM이 개좆같아서 보는내내 날 달아오르게 했는데....
어쨌든 재밌음... 2기도 봐야지
하늘가는대로 - ★★★★☆
이것도 만화책 원작이었나? 여튼 별 기대는 안하고 봤는데....
별거 없긴한데 그래도 재밌더라. (꽤 평범하다. 아니, 평범 그 자체...)
난 캐릭터 개성이 뚜렷하고 귀여운걸 좋아하고...
스토리야 어떻든 캐릭터가 뚜렷하면 전체적으로 이뻐보이니.....
여튼 그래서 평범하면서도, 맘에 아주 듬.
음악이 좋아서 그런것도 있고...
작화도 일정수준 계속 유지해주고 있고...
이 역시 특정 장면에서 인물 묘사가 아주 귀여움(흐뭇^^*)
프린세스 러버! - ★☆
야겜 원작?
로켓슴가와 스커트안의블랙홀이 좀 그렇긴 하지만
그냥 야겜하는 느낌으로 보면 됨.
가끔 머리도 식혀야지.
(님들의 성원으로 별 반개 줄임.....(.....))
오늘의 승자 - 클라나드
추가
도쿄매그니튜드 8.0
- 주인공이 정도 이상으로 찌질해서 빡쳐서 2화까지 보고 때려침
근데 지진효과 라던지...나름 재밌어보이기도 함.
카나메모
- 존나 루즈할거 같음...이런거 옛날엔 좋아했는데(지금도 싫어하진 않는데)
그닥 매력이 없어보여서...보다 맘
타이쇼야구소녀
- 이건 뭐.......조선시대 아주머니 들이 쌈바축구하는 소리하고 자빠지는 애니.
누구라도 안볼듯한 애니
CANAAN
- 블랙라군이라던지 뭐 그런 냄새를 풍기는데, 좆도 어린것들이 과거가 어쩌고 하면서
존나 있는척한다던지........어쨌든 별 흥미를 못느껴서 접음 (ㅁㅇㅁㄻㅇㄴㄹ)
ps.
10/02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10/08 DARKER THAN BLACK ~유성의 쌍둥이~
하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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