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여주 죽는 사유가 너무 뜬금없지 않나요
아무리 극적인 부분을 연출할려고 그랬다곤 하지만
갑자기 뜬금없이 묻지마 연쇄 살인범한테 죽다니요... ( 물론 떡밥이 있긴했습니다만 )
병세가 악화된 나머지 거리 쓰러졌지만 발견 못되고 죽는다건가
차사고라던가 이런거 많을텐데
살인범한테 죽다니요... 살인범한테 죽는게 흔한 경우도 아니고...
살인범한테 살해당하고 세계는 차별하지 않는다라니 시발
살인범새끼가 십새끼지 세계 타령이야 ㅂㄷㅂㄷ
이렇게 전개했을때 나오는 스토리나 작가의 의미는 전달은 받았지만...
그래도 넘나 씨발입니다
넘나 슬픕니다... 내가 남주였으면 경찰서고 다 때려부수고 막
테이큰마냥 범죄자새끼 쫒아가서 개패고싶을꺼 같은데... 분노 표출하고
물론 남주가 그런성격은 아니라곤하지만...
시발 가족도 아무리 병때문에 오늘내일한다고는 하지만
살해당했는데 앙 저런태도가 나와
이 부분 때문에 펑펑울뻔한거 쏙들어가고 찝찝함만 남았습니다
소설이나 영화는 어떻게 전개되는지도 궁금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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