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클베 못했습니다(정보)
그리하여 이미 어딘가에 다 정리가 되어있겠지만
직접 해보자는 식의 자세로, 포르투의 9가지 품목을 종류별로 사서
지중해를 다 돌았습니다.
그리하여 알게된것이
어느품목이든지간에 항구마다 파는가격과 사는가격이 엇비슷하다는 것입니다.
단, 몇개 항구에서 특히싸게 팔거나 특히비싸게사는 차이가 있어서
요런것들을 찾아내는 것이 관건이네요
(모든 가격은 시세 100%로 환산한 것이기 때문에 1,2% 오차가능성 있습니다.)
예를들어 어육은 포르투(146),파루(145),세우타(128),팔마(146) 등으로
다른곳은 가격이 비슷하지만 세우타에서 특히 싸게 팔고 있습니다.
단 어육은 특히 비싸게 팔 곳이 없었습니다.(175~187)
또 와인을 팔아넘길때를 예로 들면
대부분의 항구에서 502~518정도의 가격대를 보이지만
파루(593), 말라가(600)가 대목입니다.
참고로 와인은 포르투와 세비아에서 429에 팝니다.
그리고 피혁은 세비아(586)에 팔면 다른곳보다 개당 80가량 더 받는셈이고
세비아 외에도 바르셀로나(586),마르세이유(596),제노바(596),피사(610)인데
멀어서 안감.(고급정보)
소시지는 369에 사서 보통 397~416의 분포지만
마르세이유(526) 제노바(533) 피사(529)인데 역시 멀어서 안감,
결국 알아낸 것은 다들 아시는 와인과 피혁이네요ㅠㅠ
파루, 말라가에 와인팔고 세비아에 피혁파세요.
곧 다른 도시도 도전할겁니다.(이젠 근거리만)
또한 시세가 100미만인 상품은 대충 사서 아무데나 팔아도 웬만한 폭락상태가
아니면 무조건 이득입니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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