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조 때 엔피씨 안 쓰고 잡아보즈앗!!! 하다가 거의 15트만에 잡았네요
이때 멘탈이 살짝 우그러졌는데 할매 센세에게 가루가 되었습죠....
전에는 암살 플레이가 강제 되어 있지 않았다 생각했는데
쥬조 나오는 판에서부터 암살 안 하면 구역질이 나오는터라 암살 위주 플레이를 강제로 배움(오오 쥬조 센세)
패링 제대로 못 쓰는데 할매 만나서 패링 안 쓰면 아작나고 회피 안 하면 아작나고 점프 안 하면 아작난다는걸 몸으로 수시간에 걸쳐서 깨닫게 됨....
반대로 할매 센세는 옆대쉬 공격이 너무나도 잘 먹히는데 이것만 계속 쓰고도 잡는게 가능하지만 그러면 노재미라 생각해서
정공법으로 해보자 해서 쪽집게 강사님에게 맞아가면서 배웠더니 나머지 보스가 너무 쉽게 느껴지네요...
쥬조랑 할매 딱 깨고 그 뒤에 보스들은 1~2트 만에 다 잡아버려서 허무맹랑한 찰나에 딱 잘 시간이라 잠들러 갑니다 ㅎ헤
딱 블러드 본에 개스코인 역할 같은데 이때 더 죽더라도 확실히 깨닫고 몸으로 익혔더니 너무나 재밌어지네염 ㄷㄷㄷㄷ
특히 간파+패링+옆회피+점프 다 섞어가면서 하니 진짜 플레이 하는 제가 넘나 화려하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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