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기 싫어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롤하다보면 그런사람 많잖아요
왜 그 왜 지는지 모르면서
맨날 게임하고
그러면서 남탓만 하는애들
그런애들이 스2를 어떻게 하겠나요
원래 이 게임이 지고 또 지고 전략 연구하고
똥줄도 타보고 해봐야 되는데
아니 랭겜도 무서워서 못돌리는데
스2 큐를 어떻게 돌림?
애들이 진짜 보면 현실 계급을 올려야되는데
게임 계급은 존나게 신경쓰니까
아예 안해버릴라고 하는거임
스마트폰과 인터넷이 사람을 멍청하게 만들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은 한국에서 인기가 없는거고...
롤도 전략게임이죠
근데 롤은
지면 남탓을 할수 있는 요소가 존나 많음
내가 라인전을 졌어? 그럼 정글탓
파밍하러 가는데 짤려서 죽었어? 그럼 와딩안한 서폿탓
이런식으로...
하지만 스2는 혼자 하는 게임이라
'진다'라는 것의 모든 책임을 자기 자신이 져야하니까...
점점 스2 이야기에서 헛소리로 가고 있는데
마지막으로 이야기 하자면
지금 취업이 힘들다고 뭐라뭐라 하는데
제생각에는 지금 세대(20대 중후반부터 30대 초반)가 진짜 뭐하나 익혀서 높은자리 올라가면
40대되서 안정 찾으면 가장 좋은 세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어린애들은 병신들이 비율이 높아요
생각하지 않으려하고 책임감은 없고 이기려고만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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