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신 갓패때 기린을 뽑고 굴려보니 이건 사람이 할게 아니다고 생각하고 접었습니다.
공략글을 보니 하쿠가 짱짱걸이라고 해서 다크카니발때 2박3일을 리세마라해서 하쿠를 뽑았죠
빨간 슬라임 파란 슬라임과 함깨 3.5배 딜링으로 던전을 깨부수는 재미가 아주 좋았습니다.
그때는 드랍굴리는거라는 개념이 없어서 2~3턴동안 맞으면서 색깔별로 드랍 정리해놓고
한번에 맞춰서 배수 맞추곤 했었죠;
쁠알에 대한 개념도 없어서, 팔면 돈 많이 주는 몬스터인줄 알았습니다.
당시에는 초보자 공략글이 매우 많았는데, 하쿠 코어서브가 헤라 이스였고
무과금으로 헤라 이스강림을 클리어 하려면 루시퍼가 필수 였습니다.
루시퍼는 리더인기랭킹 1위의 최고존엄 리더였었죠
당시 천사 갓패때 루시퍼를 2마리 뽑았는데,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었습니다.
루시퍼-만스작세이랜-헤라-무가맨-무가맨-루시퍼
이 파티면 강림을 뿌시고 다녔었습니다.
우르즈랑 2시간, 헤라이스랑은 1박2일동안 혈투를 벌이곤 했죠.
그땐 재밌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발암;
그 후 폰을 바꿨는데 폰액정이 불량이라 자꾸 드랍이 놔져서 게임 접고
반년이 훌적 지난 뒤 삼국신 나오고나서 여포뽑고 다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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