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잉이 오는 순간부터 동부의 강팀이 됨
마사장에게 항상 ㅈ털렸지만 그래도 동부 4~5위권 팀의 입지는 구축함
그러다가 라일리의 뉴욕ver 배드보이즈 출범.
앤써니 메이슨(요즘으로 따지면 드레이먼드 그린 타입의 선수)
찰스 오클리(마사장이 사랑했던 옥트리)
존 스탁스(마사장과 늘 지옥같던 매치업을 했던 요즘으로 따지면 좋은 3(?)&D타입의 선수)
등과 유잉을 엮어서 아주 ㅈ같은 팀을 만듬. ㅈ같이 수비하고 끈적끈적한.
디트로이트 배드보이즈 뺨 후러갈기고도 남을 만한 팀임
다만 팀의 리더가 ㅈ같은 성격의 토마스가 아닌 온화한 유잉이었기 때문에
배드보이즈만큼의 괴랄한 평가는 받지않음
하지만 최강팀이 되지는 못함. 그때는 마사장의 천하통일기 였음
어쨌든 동부 빅3 정도의 입지는 만들었음
이후 조던 은퇴. 빈집 먹자!! 하면서 달려들었지만
역시나 마사장의 빈집을 고대하던 하킴한테 ㅈ털림
결국 라일리 나가면서 팀이 개편됨.
돈넬슨도 잠깐 왔었나? 기억이 안나는데 여튼 감독이 누구 짤리면서
수코였던 제프밴건디(여러분이 아시는 그 신경질적인 해설자 맞음 ㅇㅇ)가 대행으로 팀을 이끔
여튼 래리존슨(당시 제2의 바클리가 될것같던 트위너)을 영입 하면서 앤써니 메이슨을 내침
그러면서 기존의 ㅈ같은 수비팀은 와해됨.
유잉의 공-수 위력을 중심으로 미친 보디가드들이 모인팀에서
나이든 유잉의 위력이 떨어지니 이를 보완할 래리존슨, 앨런 휴스턴 등이 옴
근데 어차피 마사장 복귀함 ㅅㄱㅇ
그리고 계속 플옵하다가 다시 마사장 은퇴하니까 유잉이 마지막 우승도전에 나섰지만 실패
99년에 단축시즌때 8번시드로 나가서 파이날 진출한게 최고 성적임
그때 유잉은 부상으로 그냥 쉬고 있었지만
캠비-래리존슨(이때 존슨은 덩크조차 할 수 없는 무릎상태)-스프리웰-휴스턴-워드 였음
래리존슨 무릎은 거의뭐... 낫닝겐 상태여서 시즌 내내 3번으로 뛰었음
그냥 공격옵션은 오로지 3점슛 일변도. 원래 3점 없던 선수인데 허리/무릎 망가지고 3점 장착함
수비는 그래도 힘이 좋아서 파날 전까진 꾸역꾸역 했지만
파이날 상대는 루키가 됨과 동시에 리그 넘버원 수준으로 바로 등장한 던옹임
ㅇㅇ 시리즈 내내 래리존슨 던옹한테 ㅈ털림. 키도작은데 스피드도 밀리니 할게 없지 ㅇㅇ
그리고는 나름 제프밴건디 감독이 선전하다가
유잉날리고 래리존슨 날리고 밴건디 감독 관두면서 패망의 길로 접어듬
누가 있었는지 셀수 없을 정도
마버리도 데려왔었고
망가진 페니도 있었고
스티브 프랜시스도 이미 몸상태 망가졌는데 데려오고
젤런 로즈도 잠깐 뛰었지 싶음
뭐 여튼
고액연봉에 이름 값은 높은데 부상당해서 못뛰는 애들은 다 데려왔다고 보시면 됨
멜로-코비-그리핀 같은 느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에 아마레 영입하면서 공격팀컬러 꾸렸고,
멜로오고 하면서 원투펀치 만드나...........했지만
아마레 부상당하고
그러다가 린새니티 나오나? 했지만
린 날림
그이후에 다시 늙은이들 영입해서(싸구려 늙은이)
나름 잘 견뎌냄. 타챈도 쏠쏠히 써먹고, 키드도 1년 굴렸고, 셤펏 스미스 같은애들 나름 크고
제가 볼때 뉴욕의 고통의 원인을 세가지로 구분하자면
1. 래리존슨의 몸이 망가질 줄 모르고 너무 큰 가치를 지불하며 영입한것이 문제
2. 멜로의 파트너들이 죄다 누워버리고, 괜찮은 파트너가 오니까 멜로가 늙은것이 문제
3. 필잭슨이 트라이앵글을 고집한게 문제 인데
여튼 뭐... 나름 1순위 드래프티 바르냐니도 영입해보고 프런트 입장에서는 많이 발악했음
하지만 멜로를 억지로 눌러앉히면서 승부를 걸려고 했던 것이 결국 문제가 됨
멜로는 더이상 팀 최고액 연봉을 받을만한 기량이 없었고
더불어 필잭슨은 3앵글 공격에 미련을 못버려서 애들을 죄다 병신 만듬
그리고는 여러분이 지금 아시는 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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