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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심 단장이 꺼내든 이유는 당황스러웠다. 심 단장은“지난 연초부터 연고지 이전을 고민하다 3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해 5월까지 100% 합의가 된 것이 없었다. 대구시민을 떠난다는 갈등은 있었지만, 대구에는 농구가 빠져도 축구와 야구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양해해주시리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농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타 종목인 축구와 야구로 대리만족을 하라는 얘기로 밖에 해석이 되지 않는다.


이 개같은 새끼가

대구FC 통산 성적이나 보고 얘기해라.

하긴 오리온스 성적에 비하면 대구 FC의 성적조차 위엄이 느껴질 정도지(사실 도찐개찐)

존나 개새끼.

내가 일산 첫 경기는 휴지폭탄 던지러 꼭 가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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