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3에 쓰던 사골 엔진에 cvt (최신이라고하는) 붙여서
제로백 16초인가 17초 나오는 핫바리 모델 가격 가지고 물빨함
이걸 만들어낸 르노는 기업의 입장에서 칭찬 받을만 하다
-------------------------서론-------------------------
까기 전에 미리 말하자면 그렇다고 해서 XM3이 나쁘다는 의견이 아니다
충분히 그 가격대비 가치 있는 차이고 가성비 경쟁력은 충분하다
하지만 SUV가 판을 치면서 점점 가격이 올라가 이 가격대 소형차가 가성비 좋다는 소리는 듣는게 어처구니 없을 뿐이지
-------------------------본론-------------------------
이 차는 1.6모델 깡통을 사야 최고의 가성비가 나온다 (근데 과연 얼마나 팔릴까?)
근데 딱 보니 1.3터보 중간급(RE)은 사야 탈만함
게다가 뒤는 토션빔이지 SUV도 아니고 패스트백으로 뽑아놔서 뒷자리 좁지 + 승차감 병신이지
당연히 트렁크도 길고 낮은 형태로 경쟁상대로 볼 수 있는 셀토스 트레일블레이저 니로 보다 약간 크지만 스포티지 투싼보다는 작음
스펙으로 우위인 부분은 길고(차의 길이와 휠베이스) 예쁘다(개취) 정도인데
그래봤자 소형차 토션빔 쓰는 베뉴, 코나, 셀토스, 트레일블레이저 수준 못 벗어나고
차라리 옵션을 살짝 낮추던가 돈을 한 이백 더 써서
투싼, 스포티지, 니로, QM6를 사는게 현명하다
그리고 그냥 세단을 사는게 더더욱 현명하다
특히나 소형 SUV를 사려는 사람들은 말이다
-------------------------여담-------------------------
자동차 회사들은 SUV 열풍이 불면서 차량 판매는 줄어드는데 이익은 늘어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는데 SUV에서 얼마나 쳐 뽑아 먹는지 알 수 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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