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자가 도색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히터 수리한 김에

작년말 폐지 줍는 할머니께서
놓친 리어카에 부서진 뒷 범퍼를

복원 해보았습니다....

보험 처리를 받을 상황이 안되는것
같아서

그냥 보내드리고 언젠가 고쳐야지
하고 놔둔게 흉몰 스러운 상태로 반년이
지났네요

이틀전 히터와 함께 공업사 맡기려다가

도색 견적이 30 이상 나오길래..

좀 과한것이 아닌가 하고 시작해보았는데

쓰고 남은 재료로 이틀 정도 작업
한것 치고 결과가

만족 스러워 기분이 좋습니다.

자가 도색을 해보시고 싶은 분께
작게 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과정을 올려 봅니다.

http://blog.naver.com/hwoarangx2/220588463731

저처럼 뺑이 치지 마시고 공업사 맡기길

권장 하지만요.

잡담 | 624명이 읽었어요. 18.118.28.200

비공개 손님 … 2016-01-05 18:50:22

신기
하
네요.
저도
따라해
볼
게요.

비공개 손님 … 2016-01-05 18:55:14

가카의 희주 암치료좀 해주세요

비공개 손님 … 2016-01-05 19:23:02

포스팅 잘 봤습니다!
손재주가 있어야 하겠ㄴ요!ㅋㅋ

비공개 손님 … 2016-01-05 19:28:29

진짜
와
도색은
업체 맡겨야 정신건강에 이롭다는대
이런걸로
유혹하시마세요

비공개 손님 … 2016-01-05 19:28:46

aㄴㄻㄴㅇㅁㄴㅇㅁㅇ

비공개 손님 … 2016-01-05 19:56:47

와 정성스럽게쓰셨네요 재밌게잘봣습니다

비공개 손님 … 2016-01-05 22:42:18

원판을 제대로 판금(?)하지 않고 퍼티를 왕창 써서 메꾸면
당장은 깔끔해보이지만 6개월~1년 정도 지나면 수축 때문에 거미줄처럼 갈라집니다.
특히 썩차들 휀다 같은 부분 특별히 쳐박지도 않았는데 마른 논바닥처럼 쩍쩍 갈라져있다면
십중팔구 사고수리시 제대로 판금 안하고 퍼티 떡칠한게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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