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6-01-04 03:09:08
	지가 쓴 글 같은뎅 ㅋ

2	비공개 손님 … 2016-01-04 07:14:13
	대한민국에서 30대 중반에 부모 도움 없이 자기 힘만으로 마세라티 정도 차량을 사서 유지할 경제력이 되면 상위 5% 이내의 능력자라고 볼 수 있죠. 요새 경제상황에 죽어라 공부해서 '사'자 들어가는 직업 가져도 웬만해서는 30대 중반에 저런 차량은 꿈도 못 꿉니다. 의사도 줄폐업하고 변호사들도 벌이가 안 되서 일반 대기업 법무팀에 대리급으로 입사하는 시대라... 그리고 부모 도움 없이 자기 힘만으로 이뤄냈다는 '자수성가 전설'을 쓴 사람들도 대학교육 까지는 부모가 지원해줄 형편이 된 사람들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죠. 급속도로 발전하는 중국에서 부모 재산 물려받지 않고 혼자 창업해 성공했다고 알려진 청년 부자들의 경우도 거의 대부분이 이런 케이스라고 합니다. 막대한 돈을 물려받든가 혹은 그 정도 레벨까지는 아니더라도 머리속에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 정도는 물려받아야 성공을 꿈꿀 수 있는거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어릴때부터 먹고 사는 일에 더 신경을 써야하는 아이들이 부잣집에서 태어나 공부에만 집중하면 되는 아이들과 경쟁해서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점점 0을 향해 가고 있다는거죠. 이 글은 덕력 측정해달라고 컬렉션을 올리긴 했지만 중간의 쿠션 사진은 너무 노골적이네요. 포커스를 대 놓고 차량 실내가 전부 비춰지도록 찍었고 닉네임 인증샷까지 있으니... 페이스북에 커피마셨다... 고 글 올리면서 커피잔 뒤에 명품가방 놓고 찍은 사진 올리는 여자들 심리랑 비슷한걸 봐서는 여자분이 올린 글은 맞는것 같네요. 자동차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사회의 경제적 불평등이 심해질수록 이런 글에 좋은 덧글 달리기도 점점 힘들어지는 법이죠. 글쓴분은 빈부 격차가 극에 달하고 청년세대의 대부분이 가난으로 내몰리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서 덧글이 기대와 같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하긴 부자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요새 금수저 흙수저 논란 때문에 비싼 물건 자랑하고 싶어도 쉽게 할 수가 없겠구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3	비공개 손님 … 2016-01-04 07:58:15
	왜 사서 욕먹을짓을 하지 하고 보니 계집이네

4	비공개 손님 … 2016-01-04 08:01:22
	여자면 스폰이거나 별창일수도

5	비공개 손님 … 2016-01-04 08:07:58
	여자면 뭐 얼굴 몸매 씹썩창급만 아니면 뭐 눈 질끈감고 돈 나올 구석은 남자보다 많죠

6	비공개 손님 … 2016-01-04 08:15:58
	근근히 먹고 산다는 말에 살인충동 나네 씨빨련아 아오 죽창으로 죽통 좌우로 꼽아벌라 개같은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