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뭔가 새로운 깨달음을 얻은 듯.

기존 덱 구성이
파볼, 감전, 인페르노, 미니페카
해골군대, 미니언패거리, 창고블린, 호그라이더

이거인데 여기서 호그는 주로
타이밍 러쉬 / 간 보기용 / 타워제거용 으로 썼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니 저처럼
호그가 주요 공격카드가 아닌 경우
어차피 안전한 타워제거 + 공격지원이 가능한
같은 코스트의 박격포가 더 좋을 듯.

여기서 핵심은 박격포 위주 운영이 아니고
단지 기존 방식에서 호그 역할을 대신하는 것.
잘 되면 좋고 아님 말고.

이따 퇴근하고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실제 효과가 있을지 뇌내망상으로 끝날지 ㅎㅎ

클래시로얄 | 587명이 읽었어요. 18.226.34.151

비공개 손님 … 2016-03-29 15:22:45

호그랑 박격포는 딜이 급이 다름 ㅋ

비공개 손님 … 2016-03-29 15:33:31

장단점이 있을 듯.
프리딜 상황에서는 호그가 단연 좋겠지만
1대도 못 치고 죽는 경우도 많은데
박격은 왠만해선 1대 이상은 칠 수 있고
상대 타워를 안전하게 제거해준다는 점.
+ 상대를 흥분시키는 정신계열 마법효과

일단 여기까지는 뇌내 망상. 저녁에 실전 후 보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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