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9-10-26 13:11:02
	...

2	비공개 손님 … 2019-10-26 13:18:45
	그러니까 애들 국적은 미국에서 받고 자기는 의료비가 미국보다 저렴한 한국와서 수술받았다?

3	비공개 손님 … 2019-10-26 13:21:34
	2//

4	비공개 손님 … 2019-10-26 13:24:10
	2/ ㄴㄻㄹㅇㄴㅁㄹㅇㅁㅇ

5	비공개 손님 … 2019-10-26 13:24:23
	두 가지 궁금한 점.. 1 기독교이신 분들 애는 하나님의 귀한 선물이라고 하는데 그럼 암은 하나님의 ??? 뭐라고 부르죠? 2 미국인이신 분이 왜 한국에서 치료를 받는지...

6	비공개 손님 … 2019-10-26 13:24:29
	3/ 저도 그거 밖에 생각 안 들던데요 그 시점에서 한국을 왜 와? 라는...

7	비공개 손님 … 2019-10-26 13:24:40
	갑자기 체리피커 판정; ㄴ;;

8	비공개 손님 … 2019-10-26 13:25:18
	2/ ㅇㅇ 나도 저거 보고 바로 그 생각 듦

9	비공개 손님 … 2019-10-26 13:28:54
	돈때문에 한국에서 치료받은건 빼박이지만 미국에서 치료받았으면 암이 아니라 돈에 죽었겠지

10	비공개 손님 … 2019-10-26 13:31:35
	9/ 미국 갈때 그런거 다 각오하고 가는거 아님?

11	비공개 손님 … 2019-10-26 13:34:20
	본인은 한국인이니까 받을 수 있죠....

12	비공개 손님 … 2019-10-26 13:37:14
	11/ 미국에서 사는 동안 건보료는 내나요?

13	비공개 손님 … 2019-10-26 13:37:57
	대한민국이 건보는 개꿀이지 ㅋㅋㅋㅋㅋㅋ 넘모 행복하지 ㅋㅋㅋ

14	비공개 손님 … 2019-10-26 13:39:16
	10/ 그렇긴 하고 우리세금 축내는짓이지만 이래저래 죽을길밖에 없는 상태니 나라도 저러겠구나 싶어서요

15	비공개 손님 … 2019-10-26 13:41:43
	14/ 뭐, 저도 저 상황이면 저렇게는 하겠지만 욕 먹을 각오는 해야되는데 자랑하고 싶은건지 아니면 미국 사는 한국인들에게 꿀팁 주고 싶은건지 저런걸 찍어서... 순화해서 말하면 기분이 이상하네요

16	비공개 손님 … 2019-10-26 13:44:13
	12/ 영주권 없으면 혜택은 준다고 합니다. 한국 가면 다시 낼 거구요. 물론 좋게 보이진 않긴 합니다. 얌체스럽긴 함.. 그냥 하나님의 도움입니다 식으로 찍은 게 아닐까 싶음..

17	비공개 손님 … 2019-10-26 13:45:45
	16/ 하.... 그놈의 하나님...

18	비공개 손님 … 2019-10-26 13:45:54
	나만 답 2가든게 아니구나 앵간하면 90퍼 의료보험으로 대준다고함 그래서 검은머리외국인 의료보험 안되게 하자고 하는거임

19	비공개 손님 … 2019-10-26 13:46:27
	11/ 본인은 한국인이니까 받을수 있죠. 왜? 아이가 있는상태로 한국에 오지않고 어떻게든 미국에서 버티다가 아이를 출산해서 미국국적을 얻게한다음 자기만 넘어왔다. 이게 문제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요..

20	비공개 손님 … 2019-10-26 13:46:35
	실제 한국은 암수술로 세계적 수준임

21	비공개 손님 … 2019-10-26 13:47:57
	19/ 아 그렇네요 ㅋㅋ 그걸 생각 못 했네요 그럴 수도 있으려나;; 애 갖고 한국 오기 힘들었나/몸이 안 좋아서 힘들었나 생각을 하긴 했는데.. 그냥 상황이 갑작스러워서 못 간 걸 수도 있고..

22	비공개 손님 … 2019-10-26 13:48:24
	이거 혹시 유�Z이면 채널 이름 아시나요?

23	비공개 손님 … 2019-10-26 13:50:30
	21// 글 보면 26주차에 임신상태에서 암을 발견 31주차까지 버티다 아이출산.. 이거보면 한달이상을 버텼다는건데 애생각할려면 한국가서 빠른 의료를 받아야지 애를 미국에서 낳기위해 한달이상을 버티고 암은 한국에서 치료...라는 생각밖에...

24	비공개 손님 … 2019-10-26 13:52:42
	23 / 아이를 어떻게든 살리기 위한 선택이지요. 굳이 26주차에 당장 한국에 간다 해도 용 빼는 재주가 있는게 아니고, 출산을 목적으로 한다면 바로 치료를 할 수도 없어요.

25	비공개 손님 … 2019-10-26 13:53:41
	이기심을 다른걸로 포장한거같은데

26	비공개 손님 … 2019-10-26 13:55:37
	미국이 아무리 의료비가 개판이라지만, 못 내고 죽으라는 법은 없습니다. 소득에 비례해서 까준다던가, 아예 소득이 없으면 임시 메디케이드를 구해준다던가, 분납을 하게 해준다던가..

27	비공개 손님 … 2019-10-26 13:55:38
	본문보고 대단하다는생각들었는데 댓글보고 현실을 깨달았네요. 아이는 미국국적 받게하고 본인은..

28	비공개 손님 … 2019-10-26 13:56:22
	24// 보면 애 낳자마자 미국치료포기 한국갑니다.. 출산목적을 하는게 아니라 애기를 미국국적취득 목적으로 저렇게 했다는걸로 보이기 때문이에요..

29	비공개 손님 … 2019-10-26 14:01:01
	나중에 '미국 이민 온 이유' 이런거 올릴듯

30	비공개 손님 … 2019-10-26 14:01:58
	보건복지부 새끼들 이런거 개정 안 하나...

31	비공개 손님 … 2019-10-26 14:02:20
	꿀만 빨아먹고 가네

32	비공개 손님 … 2019-10-26 14:05:46
	28 / tumor board라고 해서, 저런 복잡한 케이스는 여러 과가 모여서 씨름을 합니다. 보시면 아이가 31주까지 될 때까지 기다려보자는 산부인과와, 당장 항암 해야한다는 혈액종양과가 토론을 했다는 얘기가 나오죠. 종양 4기면 소위 말하는 말기입니다. 게다가 산모라서 위험 부담은 더욱 커요. 그 와중에 자기 생명을 담보로 아이 국적때문에 굳이 몇 주 더 버텼다는건 좀 색안경을 끼신 것 같습니다. 되려 자기 생명도 아이도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인데.

33	비공개 손님 … 2019-10-26 14:05:58
	감동이 분노가 되는 과정

34	비공개 손님 … 2019-10-26 14:07:03
	하지만 31주 전 태아의 사망률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갑니다. 의사의 눈으로 보자면 저 분은 자기 생명 걸고서 아기 지킨거에요.

35	비공개 손님 … 2019-10-26 14:09:24
	32/ 근데 한국은 왜 와요?

37	비공개 손님 … 2019-10-26 14:13:07
	32//님 말 듣고 글 다시 읽어봤습니다... 일단 3기말과 4기가 같은것인지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부분은 제가 잘 알지못하다 보니 이해부탁드립니다. 또한 산모라 부담이 큰것도 느껴집니다. 그런데.. 위에서 말씁드렸다시피 아이를 낳자마자 모든걸 취소하고 한국으로 가서 치료를 받습니다.. 왜? 미국은 치료를 못해서?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생각고 느끼는것이 다르기 때문에 색안경을 끼고 본거일수도 있겠지만... 저는 저런 편법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여서 조금 안타까울뿐입니다.

38	비공개 손님 … 2019-10-26 14:16:09
	35 / 제가 저 분 친지가 아닌 이상 뭘 알겠냐만은, 개인 선택이 아닌가 싶은데요. 의료수준이라면 텍사스엔 MD앤더슨이라는 세계 최고로 손꼽히는 암센터가 있지만, 굳이 다른 애들까지 놓고 한국에서 의료 혜택을 받는다는걸 보면 아마도 가족 관계가 남편이 있는 미국보다는 본가가 있는 한국이 더 편해서 그런가 싶지 않나 합니다. 뭐 남이 된 저로서는 알 수도 없고 알고싶지도 않은 아주 개인적인 사정이겠죠.

39	비공개 손님 … 2019-10-26 14:17:26
	38/ 싸서 아님?

40	비공개 손님 … 2019-10-26 14:18:05
	애낳고 바로 이어서 미국에서 치료받던지 ㅋㅋㅋㅋㅋ

41	비공개 손님 … 2019-10-26 14:18:44
	39 / '죽을병' 걸렸는데 돈 아낄래요? 게다가 아무리 의료비 쎈 미국이라 하더라도 의료비 메꿀 구멍은 나와요..

42	비공개 손님 … 2019-10-26 14:20:06
	38/ 시부모가 미국에 가서 애 데리고 한국 왔다는거 보면 시댁도 한국인데 사진에 남편도 한국 사람으로 보이고

43	비공개 손님 … 2019-10-26 14:21:31
	42/ 미국에 있으면 남편/아이 빼고 가족이라고 할 만한 사람은 없으니까요. 아무래도 부모님 있는 한국에 들어와서 치료받고자 한 거겠죠. 만약 치료를 못한다고 해도 그게 낫다고 판단한거 아닐까요

44	비공개 손님 … 2019-10-26 14:21:59
	근데, 이 글에달린 리플의 의심들이 다 맞는거 같은데? 저 사람은 자신이 할수있는 선택중에 이기적이더라도 가장 이성적인 선택을 한듯. 체리피커지만..

45	비공개 손님 … 2019-10-26 14:23:38
	https://www.youtube.com/watch?v=9WAAPQKV2aE 유튜브 주소

46	비공개 손님 … 2019-10-26 14:23:48
	43/ 직장암 4기에 폐로 전이까지 됐는데 치료보다 가족이 있는 곳이 좋다라니... 납득이 잘 안 되네요

47	비공개 손님 … 2019-10-26 14:24:50
	뭐 굳이 납득하실 필요 있을까요 생사가 달린 일인데 이성적인 판단만 할 수 없는 법이고

48	비공개 손님 … 2019-10-26 14:26:33
	46 / 그건 아주아주 개인적인 선택이니깐요. 4기면 삶보다 죽음이 훨씬 가까운 상황인데,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생각해보자면, 상황에 따라 다른 답이 나올듯요.

50	비공개 손님 … 2019-10-26 14:27:58
	48/ 삶보다 죽음이 훨씬 가가운 상황에 남편과 아이가 없는 한국행이 더 이상한거 같은데

51	비공개 손님 … 2019-10-26 14:29:37
	'희망을 가지세요'라고 말할거였으면 "임신 31주차까지 견디고, 항암수술해서 잘 살고있다 항암치료기간 우울했다. " 이 말만 하면되는건데 미국에서 애를 낳자마자 한국을 가서 수술하고 이걸 왜 집어넣음? 항암치료기간 아이랑 떨어져 있어서 슬펐다는걸 공감해달라고 쓴거 같은데.. 걍 욕먹을라고 때쓰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 사람들이 특히 서민들이 그런걸 봐 줄 정도로 풍요로운 시대가 아닌것 같음. 안그래도 툭하면 부자들 원정출산이다 사교육이다 뭐다 지랄맞은 시점인데..

52	비공개 손님 … 2019-10-26 14:34:33

53	비공개 손님 … 2019-10-26 14:38:02
	목숨이 왔다갓다하는데 체리피킹으로 괘씸죄 적용하는건 오바인듯

54	비공개 손님 … 2019-10-26 14:38:05
	시발 내 세금

55	비공개 손님 … 2019-10-26 14:45:56
	나도 한국와서 치료한다는 말 보자마자 그 생각들었는데; 죽음의 압박속에서 두 아이랑 떨어져서 치료를 위해 온다? 부모곁에서 치료 받으려고? 인큐베이터에 있는 아이까지 두고?

56	비공개 손님 … 2019-10-26 14:46:56
	53//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인데 체리피커를 이용할생각이었다는게 괘씸한거죠.. 애 낳고 미국의료포기후 남편 및 애들 냅두고 한국가는데.. 미국에선 치료가 불가능한것도 아니고 의료기술이 떨어지는것도 아닐텐데.. 굳이? 한국와서? 갓난아기를 놔두고? 라는 생각이 어렴풋이 드네요...

57	비공개 손님 … 2019-10-26 14:54:04
	암치료는 간호가 절대적으로 중요해요. 치료 과정 중에 병원에서만 사는 것도 아니구요. 삶과 죽음도 인지하지 못하는, 암환자인 나보다 손이 많이 가는 어린 아이들 근처에서 있는 것도 양측 다 도움이 되지 않을거라 생각할 수도 있겠고, 게다가 특정 화학요법 치료 중엔 애들과 화장실도 같이 쓰면 안돼요...

58	비공개 손님 … 2019-10-26 14:56:47
	저 사람이 어느 나라 사람인지 궁금하네요 (시민권 기준) 만약 저 사람이 한국인이라면 왜 한국에 와서 치료받아요? 가 질문이 돼야하는게 아니라 왜 애만 남의 나라서 낳아요? 이게 요점이 돼야하는거 같고. 저 사람이 미국인이라면 왜 한국국적 버리고 미국와서 살면서 한국가서 치료받아요? 라고 질문 해야하는거 같음. 누가 저분 국적부터 일단 알아와야할듯.

59	비공개 손님 … 2019-10-26 14:57:14
	영주권자들이 돈 안내는기간 혜택받는게 불편하다면 그건 한국 법적에서 조정해야할 문제고

60	비공개 손님 … 2019-10-26 15:00:54
	미국에서 살면서 미국 욕하고 좆같다 하면서 미국 꿀은 미국 꿀데로 빨면서 미국인들 욕하고 미국 시스템에 적응 못하고 한국 꿀은 한국 꿀대로 빨려고 하면서 '한국인'으로 살아가는 새끼들 존나 문제인거 같습니다 (조선족이랑 다를거 뭐 있나 싶음) 군대는 안가고 한국에서 누릴꺼 다 누리거나 세금은 안내면서 한국에서 누릴꺼 다 누리거나 어느 나라 새낀지 일단 국적부터 확인해서 욕해야할거 같음. 그리고 만약 미국인 조차 저렇게 한국에서 혜택받을수 있다면 그건 한국의 의료시스템의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마치 미국의 시스템이 너무 비싼게 문제이듯 한국에서 구멍나서 줄줄 세금 새는 시스템이 있다면 그건 한국쪽에서 고쳐야 하는게 아닌가 싶음)

61	비공개 손님 … 2019-10-26 15:03:04
	영주권도 상관안함. 무조건 시민권 기준이어야 한다고 생각함. 영주권이 있다해도 그건 거주할수있는 권리가 있는것뿐이지 엄연히 대한민국 시민. 그분들에게 세금을 걷고 싶거나 의료혜택을 못받게 하고싶다면 거기에 적절한 법을 만들어야지 적어도 한국시민인데 법적으로 그게 괜찮은거라면 그걸 욕하는건 이해가 안됨. 시스템을 욕하면 몰라도. 한국시민권 포기했는데 악용하면 그 새끼도 욕먹고 한국 시스템도 고쳐져야 한다고 봄.

62	비공개 손님 … 2019-10-26 15:06:39
	저도 솔직히 그러면 안되지만 짤 보자마자 리플2 부터 생각들었음. 근데 만약 저사람이 한국사람이라면, 애초에 그냥 외국에서 애만 낳고와서 한국시민권 외의 시민권을 가지는 것 자체를 책잡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음. 그걸로 문제를 삼으려면 (한국 시민이라면) 외국 시민이라면 한국 법이 구멍이 났으니 막아야 하지 않나 싶음. (그냥 진짜 순수 미국 사람이라면 사실 욕하기도 좀 애매한데, 한국 시민권을 버린사람이 저렇게 했다면 양심상 인간쓰레기 조선족 스타일이라고 욕먹을 만도 하다고 보고) 한국 사람들도 미국사람 아닌데 해외 블프 법적으로 사용가능하고 하면 다 하잖아요 그게 불만이면 법적으로 수정해야 하지 않나 싶음.

64	비공개 손님 … 2019-10-26 15:17:25
	미국이 생활터전. 근데 자식미국출산+한국치료+기독

65	비공개 손님 … 2019-10-26 15:35:05
	흠.... 그래도 목숨걸고 애들생각해서 한 일인거 같은데 의심부터 받는거 같네요. 의도야 의심이 갈 수 있겠지만 저는 욕은 못하겠습니다

66	비공개 손님 … 2019-10-26 15:41:11
	이거 의료비 우리 세금에서 내주는거잖아요. 법좀 바꿨으면.. 치료는 잘 하시면 좋겠구요.

67	비공개 손님 … 2019-10-26 15:55:45
	근데 저 사진몇장만보고 원정출산이네 세금도둑이네 할만한 근거가 하나도 없지 않나요? 건강보험이 해외체류중에 효력정지 상태가 되고 재입국하게되면 다시 시작되잖아요? 어떤사유로 해외체류중인지 다시 봐도 모르겠는데 무슨 원정출산에 체리피킹에..

68	비공개 손님 … 2019-10-26 15:57:22
	저도 58의 보ㅈ1님이랑 같은 생각ㅇㅇ

69	비공개 손님 … 2019-10-26 15:59:22
	딱봐도 체리피컨데 뭔 개인 선택을 따지고 있어요.... 돈 아낄 상황이 아니라는건 돈 더 내더라도 높은 수준의 케어를 받을 수 있을 때 얘기지 같은 수준 케어를 훨씬 싼 값에 받을 수 있으니 한국 오는게 체리피킹이 아니면 뭐임;; 실제로 내 주변에도 저런 이유로 한국 오는 사람들 있고 당장 저 유튜브 가봐도 치료받으러 한국 오는 사람들 있는데 살아남은건 다행인거고 저런 관행 좆같은건 뜯어 고쳐야 되는게 맞지.

70	비공개 손님 … 2019-10-26 16:03:20
	저도 솔직히 욕부터 하면 안되고 사람 생명이 큰일 없어서 일단 다행이다, 라고 먼저 생각해야하는데 그렇게 안되는 스스로가 참 안타깝습니다.. 누구는 호구라서 군대가고 누구는 호구라서 미국에서 한국인도 미국인도 아닌거같이 묵묵하게 살아가나 싶으니. 그리고 하도 이런 혜택으로 남의 등골 빼먹는 사람이 많으니 미워 보이는것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근ㄷ ㅔ진짜 이런게 문제이고 우리의 세금과 한국의 발전이 중요하고, 저런것을 멈추고 싶다면 확실하게 그게 불가능하게 하는 제도를 세우는기 1순위 인거 같습니다. 저사람들 아무리 욕해봐야 시스템이 저걸 허락하는이상 계속 가능할것.. 욕하는 마음 이해하고 저도 저런 사람들이 얄미워 보이지만 아무래도 진짜 저게 불가능하게 저걸 막고싶은게 1순위 급함이라면 거기에 걸맞는 법을 세워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거 보고 저도 리플2 같은 마음이 순간 먼저 스쳐가면서, 그래도 죽던 사람이 살아났다는데 일단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하지 않나. 난 왜이렇게 꼬였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건 우리가 많이 당하고 살았기에 그런것일테고 사람이 억울하게 당하면 (그것도 자주) 당연히 그런 마음 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인데. 하지만 빡이치고 대한민국의 세금이 대한민국을 위해 쓰여지는게 중요하니 1순위로 일단 이걸 진짜 문제화 삼아서 노출시키고 빨리 법적 제도를 바꾸는게 정말 시급하지 않나 싶습니다. (욕 아무리 해봐야 법적으로 안바뀌면 세금은 게속 샙니다. 그리고 세금을 안 새게 하는게 진짜 한국을 위한 일인거 같습니다) 나름 한국을 소중하게 여기기에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단 애둘과 산모가 연명하고 있는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뭔가 애들은 미워하기가 힘든데 솔직히 저런 행동을 결정하는 성인들에게 그 미움이 애들몫까지 다가는거 같고 좋게 봐주기가 참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생명은 소중하니까.. (저사람이 얼마나 잘못된 혹은 좋은 삶을 살았는지 전 전혀 모르니까 일단은 그냥 한 생명 +2생명 살았다고만 생각하고 싶네요.. 쉽진 않지만)

71	비공개 손님 … 2019-10-26 16:36:40
	치료는 한국 출산은 미국 현실이죠.

72	비공개 손님 … 2019-10-26 16:36:46
	전 의료 시스템은 모르겠고 아무튼 둘 다 살아서 다행이네요. 하지만 저런 선택이 모두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죠. 남겨진 사람들 생각도 해야하는거고요. 저는 오히려 이런 경험담이 다른 고통받는 사람들의 선택에 안좋은 영향을 주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73	비공개 손님 … 2019-10-26 16:46:25
	빡이 치는게 당연함

74	비공개 손님 … 2019-10-26 16:46:36
	이건 한국 법으로 충분히 수정할수 있는 부분임. 미국이 국가의 힘을써서 뭐 니들 이 사람들 꼭 받어 이런것도 아니고. 미국 의료법이 좆같은 부분이 있듯 한국 의료법의 좆같은 부분이 드러난 부분임. 수정하면 됨. 그리고 그게 1순위가 되야하고. 의료시스템 돈으로 지불하고 사용하는것도 물건사듯 서비스 사는거임. 한국에 살면서 같은 물건 한국에서 살수 있는데도 굳이 외국에서 구하는거 욕할필요 없듯 그냥 한국 법으로 '외국인' 은 못사도록 막으면 되고 그게 요점이라고 생각함. (미국 놀러와도 외국인은 법적으로 총 구매 못하게 막는 지역이나, 렌트 사용 못하게 막는 지역 있듯) 솔직히 값싸게 해놓고 사용하라고 만든 판매서비스 그 비용 지불하고 사용하는데 저 사람들을 욕할 필요가 있을까 싶긴함. 한편으론. 혹은 미국 대학처럼 내국인이나 주 안에서 세금낸사람은 돈 덜내고 주립대 갈수있듯 (미국인이라도 다른주에서 오는 학생은 외국인과 같이 돈을 더내듯) 그냥 법적으로 비용의 차이를 만들던지 뭐 그런걸 해야한다고 생각함. 그게 문제임. 그냥 싸게 해놓고 사용해라 하면 누가 안하겠음. 일단 그게 가장 시급함. 여기서 아무리 화내고 서로 싸우고 입 털어봐야 안그러면 세금은 게속 샘. 그리고 이런게 가능한거 자체가 문제인거고.

75	비공개 손님 … 2019-10-26 17:29:15
	그 당시 사정이야 모르겠지만 얼추 몸 괜찮아져서 사진으로 다시 미국간거 보면 뭐 순수하게만은 안 보임. 블로그 광고글에 되게 기분 씁쓸해지넹

76	비공개 손님 … 2019-10-26 18:45:50
	어차피 인생 Karma임 나쁘게 먹고 있으면 다 돌아옴 그때도 하나님이 주신 시련이구나 하고 Rite로 받아들이길

77	비공개 손님 … 2019-10-26 18:56:04
	74/ 저도 이생각이긴 한데 시발것 우리나라가요 이딴 법은 존나 안바꾸잖아요 다른법도 마찬가지고 개 같다 이거에요

78	비공개 손님 … 2019-10-26 19:01:53
	77 그 마음 백분 공감합니다.. 울분이 터지는 것 이해합니다..

79	비공개 손님 … 2019-10-26 19:07:08
	상세히는 모르지만 이번에 법쪽으로 촛불모임? 같은것도 많이하고 검찰개혁 쪽으로 시민들이 바라는것도 있고 연결되서 법무부? 뭐 이런것도 같이 많이 사람들이 건드리려 하는거 같던데 이런것도 같이 수면위로 드러나서 꼭 한국시민들을 위해 수정됐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저도. 욕나오긴 하지만 일단 수면위로 문제가 계속 드러나니 시민들이 점점 문제로 삼았으면 좋겠고 그게 수정으로 꼭 이어지리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80	비공개 손님 … 2019-10-26 19:30:46
	요약하면 애는 미국에서 낳을때까지 버텨서 애는 국적취득 이후 본인은 바로 한국에서 수술. 치료. 건보혜택 다 받음. 치료 끝나고 다시 미국 감. 말이 좋아 '희망을 가지세요' 이거지 '여러분들 빨아먹을거 다 빨아드세요. 건보료요? 전 애기들도 미국국적 챙겨줬고 전 다시 미국 갔으니 제 알바 아닙니다. 저의 고국 여러분 돈이나 더 내세요 전 혜택만 볼게요'

81	비공개 손님 … 2019-10-26 19:32:07
	이 사람이 살았다고 끝이에요? 꾸준히 건보료 다 챙겨서 내는 사람들은? 기금 거덜나면 다른사람 살릴 수 있는거 저 사람이 가져간겁니다

82	비공개 손님 … 2019-10-26 19:34:03
	이런경우엔 기금 회수 다 해야죠. 저 사람이 냈던 비용과 혜택 받았던 비용 계산해서 추심하듯 받아와야 된다고 봄. 추심이란 표현이 딱 적당해보이는데. 그거 낼 돈도 없으면 밖으로 튀지 말아야죠

83	비공개 손님 … 2019-10-26 19:43:52
	82 튀냐 아니냐도 한국시민권이냐 아니냐가 가장 중요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외에서 거주하고 일하는 시민이라도 보통 그 국적을 가진나라가 그 시민을 지켜주고 법적으로 적용이 되는점을 고려하고. 시민권 자체가 한국이면 그 점을 무시하면 안될거 같습니다. (해외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는 해외 직장을 가진분들 같은경우 그분들이 훌륭한 업적을 이루면. 그걸 한국인 시민권 아래서 이뤄내면, 저흰 그분들이 한국인이라고 자랑스러워 할수있듯.. 단순히 해외에서 거주하냐 아니냐로 선을 긋기에는 좀 어려운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해외에 사는동안 세금을 안내고 그 기간이 평생거주처럼 긴사람은 가격차이를 내던지 시민권을 강요해 세금을 어느정도 내게해야하는 부분이 생겨야 할진 몰라도 나라가 시민을 지켜주는 선은 시민권이 기준이 되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흔히 타국에서 타국시민을 서로 다른나라간 문제가 있어 시민이 위험할때 군사적으로나 어떤의미로던 잘 지켜주고 구조해주고 이런경우에도 우리는 그걸 칭찬하고 좋게 보는데 뭐랄까 시민권이 기준이 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해외거주 한다 해도 적정량 세금을 내게 하거나 의료시스템 가격에 차이를 두거나 아니면 해외거주 일정기간 이상인 사람들은 혜택을 안준다던지..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 일정기간 이상 거주하기 전엔 의료 혜택을 못받게 한다던지 (최소1년)

84	비공개 손님 … 2019-10-26 19:47:21
	지금 미담이라고 나오는 것들 중에 이런거 졸 많을텐데 금수저들이 자기 병환 스토리로 책내고 위인전마냥 포장하고 직장암 4기 폐로 전이 에초 너무 오버스럽게 표현한것에 비해 너무 간단히 살아남았다는게

85	비공개 손님 … 2019-10-26 19:48:51
	(해외팀에서 뛰는 축구선수들... 운동선수들.. 건축업가들.. 등등..) 꼭 이런 예만 있는건 아니고 오래전 독일로 간 광부들 간호사들도 있고.. 다 해외업체에서 돈받고 일했는진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 그랬지 않을까 생각하고.. 이분들이 대한민국의 시민으로써 해외에서 노동한다면 대한민국의 시민권이 적용되고. 단 말씀드린데로 세금을 요구하던지 가격의 차이를 내던지 등등으로 해결을 봐야지 단순히 한국시민이 해외가서 사는걸 트집잡는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86	비공개 손님 … 2019-10-26 19:49:20
	검머외

87	비공개 손님 … 2019-10-26 19:51:43
	83/ 저런 사람들이 올린 의료보험료 사실상 내 자식새끼는 안내게 하겠다 이거잖아요. 저 사람이 한국을 다시 올까요? 지금 저 사람이 미국 영주권만 있는건지 시민권이 있는건지는 모르겠어요. 그러면 저 사람이 한국에서 살 생각이 있어보이나요? 전혀 없어보이고 저건 빨고 가려는 의도가 명확히 보이잖아요. 혜택을 안주고, 차이를 두고 할 필요 없이 저렇게 먹고 튀려는행동엔 그대로 추심하면 된다고 봅니다

88	비공개 손님 … 2019-10-26 19:51:46
	아들이름 '다니엘'

89	비공개 손님 … 2019-10-26 19:56:40
	단순히 한국시민이 해외가서 사는거에 트집잡는게 아니에요. 애 이름까지 다 영어로 지어놓고, 그냥 외국와서 살겠다. 난 한국 떠나겠다. 의도가 저렇게 명백한 경우에까지 한국에서 열심히 세금내고 의료보험 낸 사람들이 낸 기금 털어서 저기에 박는게 맞냐 이거죠. 다르게 말해서, 유승준이 암걸려서 한국에서 치료받고 다시 간거랑 똑같은상황이잖아요. 저 사람이 일 혹은 다른 이유로 외국에서 살고있거나 본적을 한국에 두고 있는거면 아무 말 안하죠

90	비공개 손님 … 2019-10-26 19:57:38
	검은머리 외국인 의료 혜택? 조국 아들이 어디서 태어났는지 찾아보세요 ㅋㅋㅋ 고위층 자녀들이 많은데 법이 바뀔꺼 같음?

91	비공개 손님 … 2019-10-26 20:00:15
	87 자식은 외국인 국적을 취득했으니 한국국적이 자동박탈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 부모본인들은 한국시민권인지 아닌지 저도 모르�牡립�. 한국시민으로써 해외거주자(영주권자) 상대로 가격을 조정하는 정책이 나오던 해도 뭐랄까 시민권자체는 존중해 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한국으로 한국인으로써 어느정도 세금을 내게 하던지..) 시민권을 묵살해서 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저렇게 법의 구멍인 부분을 얌체같이 사용하는건 매우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의료시장도 돈을내고 사용하는 서비스시장이고 (초중고처럼 국가 의무 뭐 이런게 아닌..) 가격정책이 저렇게 되있는걸 해외사람들이 와서 남용한다면 그렇게 못하게 막는게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들어보니 검머외들만 저러고 다니는게 아니라 중국인들도 막 사용하고 그런다던데... 사용권 자체를 엄격하게 다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것도 결국 돈내고 사용하는 건데 가격 정책이 저렇게 되있는게... 흠... 뭐랄까 한국 의료 가격이 싸고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하지만 남이 싸게 사용하면 화나는...건... (물론 우리 세금에서 나가니까 문제삼는게 맞습니다. 잘못된것도 맞고. 매우 분통터지고 화나는 일도 맞고. 하지만 대한민국측에서 이 가격에 사용가능. 이라고 내걸면 누가 사용 안하겠습니까.. 검머외던 외국인이던 사용할수있는 조건이 된다면..) 절대 짤방의 사람을 옹호하고 싶은게 아닙니다. (말씀해주신데로 저사람의 시민권 상태나 영주권 상태나 직장이 어느쪽인지.. 뭐 그런것도 전 전혀 모르겠고.. 남편은 한국에서 세금내며 일하는데 와이프만 해외 사는건지.. 다같이 나와서 오래살은건지.. 전혀 모르니.. 저도..) 하지만 저런식으로 법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건 매우 나쁘고 잘못됐다고 동의하지만 의료시장도 결국 돈으로 주고받는 거래인데 가격을 저렇게 매긴점에 대해서 문제를 삼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불공평 하잖아요.

92	비공개 손님 … 2019-10-26 20:04:24
	저도 매우 억울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저 사람들이 저런 법을 만든것도 아니고 매우 대기업 위치로써 법을 흔드는 위치도 아니라면 사람이 살면서 같은 서비스를 더 싼값에 받을수있다면 당연히 사용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입니다. (물론 양심이 있으면 안그러는 사람들도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우리 모두가 살면서 값이 싸면 같은 물건도 한국에서 구매 안하고 해외에서 주문하기도 하고 하는경우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그와 같은 선상에 놓고 시작하되 (외국인은 한국에서 절대 치료 못받어. 이건 아니되) 값의 문제를 집중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하는편입니다. 제 리플들을 시작부터 여기까지 봐주시면 알겠지만 절대 저런식으로 미국에선 미국데로 한국에선 한국데로 얌체처럼 꿀을 빨고 사는사람을 절대 좋게 생각안합니다 저도.. 그부분 매우 공감합니다.

93	비공개 손님 … 2019-10-26 20:05:40
	단순히 싸게 했다고 화내는게 아닙니다. 혜택 받을사람 못받는거 분명히 생기고, 죄없는 사람들에게 비용 가중시키는겁니다. 저거 다르게 말해서 우리나라에서 성실하게 낼거 다 내는 사람들 병신만드는거에요. 제도가 잘못�榮鳴� 그 허점을 악의적으로 노리고 이익을 챙기는 사람을 욕을 하면 안되는 이유는 없습니다. 편법으로 탈세하는건 제도가 잘못�榮鳴� 해서 그 사람을 욕 안하나요?

94	비공개 손님 … 2019-10-26 20:05:44
	이런경우 자식의 한국 국적은 당연히 자동박탈 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기본적으로 시민권이 한개 이상인걸 허락하지 않는다고 기억합니다 (제가 틀릴수도 있겠지만..)

95	비공개 손님 … 2019-10-26 20:08:41
	제가 정치인이라면 자동박탈이 아닌 자식세대를 통해서라도 추심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겠습니다 기호 8668번! 저 질의응답이!(코팜)

96	비공개 손님 … 2019-10-26 20:10:36
	모국을 비즈니스의 형태로 바라보는 사람에게 모국도 비즈니스적인 형태로 나가야지 시민권자가 모국을 모국으로 보지 않고 단순한 이익창출 수단으로 생각하는데 국가도 그런사람한테 피같은 세금 부을필요 없음 나라가 호구도아니고 모국 국민들이 개 병신 호구새끼도 아니고

97	비공개 손님 … 2019-10-26 20:14:15
	93 탈세가 어느정도까지 편법을 탈세인진 모르겠지만 법을 어기고 탈세를 하거나 법을 어기지 않았더라도 아주 교묘하게 법적으로 나쁘게 탈세하면 (분명히 그런것도 많이 있었고/있고 큰 문제이니) 다 나쁘고 욕먹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이건 탈세가 아니라 물건구매.서비스 구매와 같은 선상에 놓고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저사람한테 욕을 안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해외 물건 싸게 구매해서 사는것과 어찌보면 큰 차이 안난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완전 제3자 외국인의 입장에서 보면.. 물론 제가 한국에서 왔고 그 배경사정을 알기에 개인적으론 한국에서 의료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 한국으로 그 목적으로 가서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완전 그냥 멕시코에서 낳고 자란 100% 멕시코인인데, 건강에문제가 왔는데 한국은 외국인을 상대로도 의료서비스가 싸더라, 라면 당연히 그걸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그정도까지 아무나 외국인에게 이런 가격이 적용되는건진 모르겠습니다) 마치 아마존에서 블프세일로 엄청난 세일을 한국까지 배송해주며 판매한다고 광고를 때리면 구매하듯이요. 하지만 말씀하신데로 이건 그 뒤에 세금을 내고 안냄이 있고 그 형편을 아는사람들이 이걸 악용하는게 문제라는것도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악용을 탓하기엔 그래도 정책 자체를 바로잡고 그걸 탓해야 맞지 않나 싶습니다 (말씀드린데로 악용하는 사람들이 대기업의 주인이거나 정치적이나 사회적으로 큰힘이 있어서 이런 부분을 좌지 우지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단순히 이걸 사용했고 안했고를 탈세와 엮는건.. ) 저도 물론 첫 짤을 보고나서 리플2의 마음이 들었고. 항상 양쪽에서 꿀만 빠는 입장들을 속으로 얄밉고 미워하게 생각했지만 좀 생각해봐야 할문제가 아닌가 싶어서 전 생각을 하다보니 이런쪽으로 생각이 자꾸 드네요.. 각자 사는 나라가 다르니 입장차이가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세금을 내고 통수를 맞는 그 입장을 이해 못하는 바는아니고 그냥 제3자의 느낌이 그렇다는 점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사람을 곱게 못봐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98	비공개 손님 … 2019-10-26 20:15:32
	95 8668 가즈아!!! 기승8668전결!! 96 크게 공감합니다.

99	비공개 손님 … 2019-10-26 20:16:44
	이번에 건보료 또 올라서 내 월급 실수령 줄어들었는데 이런 사람들 때문에 내 월급이 줄었구만

100	비공개 손님 … 2019-10-26 20:18:23
	 100번째 댓글! 96 절대 불편하게 하려고 이런 생각을 하게 된건 아니고 전 제가 거쳐온곳들을 나름 소중하게 여겨서 한국도 미국도 소중하기에 (참 애매한 입장이지만) 이번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가는게 한국에게 가장 빠르고 득이 되고 문제해결이 될까. (그리고 시민은 사실... 나라가 정해준 법안에서 살게되있으니..) 를 생각했다는 점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고. 다시한번 저 사람을 절대 곱게 못보는 입장을 이해합니다.

101	비공개 손님 … 2019-10-26 20:22:19
	100/ 선생님이 어떤 말씀 하시는지는 알겠습니다. 어쩌다보니 말을 공격적으로 했는데 선생님 상대로 말 한 내용은 아니니 기분 나빠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02	비공개 손님 … 2019-10-26 20:27:15
	햐... 씨발... 암 치료비 95%를 저 인간에게 줬구나.

103	비공개 손님 … 2019-10-26 20:33:54
	한국의 의료 제도가 싸니 마니 하기 이전에 노답짓을 못하게 하는게 먼저 아닌가 싶은데

105	비공개 손님 … 2019-10-26 20:45:20
	그냥 보기싫어서 유튜브에서 신고하고 제꺼에선 안보이게 내려버림. 누가 따라할거같아 걱정이네요.

106	비공개 손님 … 2019-10-26 21:11:56
	101 아닙니다; 어렵게 만들고 싶지 않지만 쉽지 않은 부분이 많이 엮여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들다보니 의견이 다르고 그래서 그렇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바는 크게 다르지 않아 좋은 대화라고 생각했습니다 ( 방금 운전하고 나갔다온다고 다녀오는 내내도 이걸로 어떻게 해야할까 그리고 어디를 문제를 삼아야 할까를 또 골똘히 생각하게 됐고 곰곰히 씹어보며 생각할수도 있었구요) 궁극적으론 대한민국 세금은 대한민국을 위해 사용되야 하지 않을까 이기 때문에 좋은 대화이고 같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107	비공개 손님 … 2019-10-26 21:21:19
	103 저도 그렇게만 보고싶은데, 단순히 내가 낸 세금이 아까워서 그런것이라면. (나는 세금을 냈는데 누군가는 세금을 아예 안내거나 훨씬 덜냈는데. (해외에 오래 거주하니까) 그가 나의 돈을 혜택받는게 불공평 하다 느끼는것이라면.. 돈의 양또한 상관이 되고 그렇게 되면 가장 억울한건 부자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부자들이 세금 탈세하니 뭐니해도 일반 시민과 비교도 못할정도로 벌고 낼테니..) 그래서 단순히 금액으로 생각하고 싶지 않았고 기본적으로 의료시스템도 하나의 물물거래임을 기본으로 (아무리 복지형태로 간다해도 결국은 수준급으로 의사가 돈을 더 벌고 취급받는 직업임은 변화가 없으니) 인지해야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렇습니다. 그냥 저사람들 단순히 욕하고 진짜 깔끔하게 끝나면 좋을문제같지만.. 누군가 한국에서 돈을 많이 벌어 그돈으로 영주권까지 따서 해외로 가 한국시민권이지만 해외에서 장기간 채류하며 지낸다고 가정할경우, 난 아직 한국시민이고 일반인들이 한평생 내야 할 세금보다 이미 내가 더 냈다. 아무리 장기간 해외채류해도 난 한국에서 의료시설을 사용할 권리가 있다. (혹은 부자의 아들이 아버지의 자산을 물려받아 거기서 비리적이긴 하지만 일반인들이 낼수없는 양의 큰 목돈의 세금을 떼어내고 해외로 그런식으로 옮겨갈 경우) 내가 내도 더 냈으니 너희들보다 더 권리가 있다 라고 주장하면 그또한 어쩌겠습니까. 애초에 복지라는것이 없는 사람을 도와주기 위한것인데.. 어느정도는 나라가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것도 아주 잘못됐다고 보지는 않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단 그 정도가 너무 지나쳤고 악용이 남발하고 문제가 많다면. 법을 고칠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금액적으로 따지거나 나와 상황이 다른 사람을 다 나쁘게만 몰아가기보단.. 저도 처음엔 저들이 밉기만 했는데 (그리고 오랜시간 한국에서 꿀빨고 여기서 꿀빨면 다 미워보이긴 했는데) 생각을 하면 할수록 제 생각도 점점 뭔가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흠... (여전히 짤방의 사람들이 좋게 보이는건 아니지만 자꾸 생각을 하면 할수록 마냥 미워하기만은 또 어려운 부분이 점점 생기는 느낌..)

108	비공개 손님 … 2019-10-26 21:24:27
	그리고 그 부자들이 세금의 양을 주장해 가난할수록 덜 복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같은 시민권일때 세금을 덜 낸 사람이 무조껀 더 불리해야한다는 조건이 성립될까봐 복지와 물물거래 형태 사이를 어디쯤에서 잘 매듭지어야 할지 저도 스스로 지금 고민중입니다.

109	비공개 손님 … 2019-10-26 21:25:51
	107/ 사실 브즈님 말 쭈욱 봐 왔찌만 뭘 말씀하고자 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병신) 전 제 세금이 아까운것도 맞는데 부자들이 세금 더내는거랑 이거랑 뭔상관인진 잘 모르겟네요

110	비공개 손님 … 2019-10-26 21:27:40
	저런 대형질환의 경우 미국이 더 싼데요? 미국 보험은 몇천불 정도 내면 그다음부터 싹다 면제에요. 비보험아닌경우도. 더 적은데요

111	비공개 손님 … 2019-10-26 21:34:47
	물론 전 부자들이 세금을 더 냈으니 의료복지 혜택을 당연히 더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애초에 복지의 뜻에서 크게 어긋난 것이기에..) 그리고 한국 시민이라는 점을 고려해서 세금을 내게 하거나 값을 조정해야지 (해외에 사는 한국 시민이라는 조건하에) 단순히 그들을 욕하기만 할수있을까 싶습니다.. 군대 같은경우도 보면 시대에 따라 '이런 건강상태까지는 현역. 이런 건강상태까지는 공익. 몸이 여기까지 안좋으면 면제 라는 조건이 있을텐데. 시대에 따라 인권의 바뀜에 따라 이 기준이 조금씩/혹은 많이 바뀌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억지로 누군가처럼 이빨을 뽑아가거나 해외로 도망간것이 아닌 한국 시민으로써 그냥 그 기준아래서 과거에는 현역이었는데 현재의 의학과 인권의 발전으로 '저런 건강상태의 사람을 현역으로 보내는것은 잘못된것이다, 이제부터 저 몸상태는 공익' 이라는 판정으로 바뀌었을경우. 과거와 현재 사람은 모두 각자 그 다른 기준을 바탕으로 현역과 공익을 기본적으로 나눠 갔을것이고. 그렇다 하여 과거에 더 힘든 군대시절을 겪은분들이 더욱 고생하신건 맞지만 '내때는 이게 정상이었는데, 다같이 손해봤는데 니들만 꿀빠냐. 이런식으로 보기보단.. 그냥 법이 만들어준 틀안에서 그때 그때 법에 맞춰 살아가게 되는게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과거엔 현역인 기준이라도 지금은 공익가도 다들 그게 맞다고 생각하고 인정해줄수 있는 기준이 있듯..) 만약 저들이 시민권자라면.. 법을 조정해야지 그들을 단순히 조져서 될 문제인가.. 여러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제가 언급한것들을 고려해서.. (아무리 복지형태를 띄고 있어도 결국 의료사용은 나라가 필수로 해주는것이 아닌 서비스업, 물물거래 형태가 현재 한국에서도 기본이라는 점.. 그리고 여기서 복지를 적용하고 싶은데 단순히 그럼 더 돈을 낸사람을 위해선 안된다는점.. (복지의 뜻에 어긋나는) 그리고 아무리 해외에 살아도 시민권을 존중해 줄수 있어야 한다는 점. 한국이 완전히 쇄국정책처럼 외국으로 나가는 사람을 막고 그들을 다 처단하는 식으로 간다면.. 그또한 큰 문제가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역시 개인적으론 그냥 해외에 살아도 대한민국 시민이면 대한민국으로 적정량 세금을 버는 양에서 % 떼서 내는게 가장 합리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럼 영주권 이란 시스템에 메리트가 없어지니 그걸 수고하고까지 할게 아니면 자연스럽게 줄어들수있을테고..) 그들은 여전히 한국 시민이니 한국으 ㅣ법에 문제가 생길경우 아무리 해외 거주자 (영주권자) 라고 해도 국가대 국가로, 그들은 탈세를 한 시민이니 (한국인으로써 외국에 살며 외국에서 버는돈중 일부를 한국시민으로써 세금을 내지 않는다 탈세다. 라는 기준으로 그들을 범죄자로 소환하는 방식이 있다고 생각하고..) 한국시민이고 한국범죄인이 되는것이니 자연스럽게 한국으로 소환이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112	비공개 손님 … 2019-10-26 21:35:16
	110/ 자세히 설명해 주십셔

113	비공개 손님 … 2019-10-26 21:37:21
	109 저도 완전히 정리가 안되고 말재주가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저도 지금 제 생각을 많이 말하고 있는데 뭐 정답이거나 그런건 아니고.. 제 말이 답임요. 이런것도 물론 절대 아닙니다. 그냥 대화의 흐름이 가는데로 말하고 있는거라.. 순간순간 생각하고. ) 제가 정리가 덜 되서 그런가 봅니다. 근데 애초에 이런것들이 문제되는것은 세금을 안내거나 덜낸자들이 그 헤택을 받아서 그런것이 아니�母윱歐�. 그부분만큼은 맞는거 같은데.. (이게 억울하고 문제가 되는이유) 아니면 누군가 단순히 내가 안하고 있는것을 해서 그것이 미운것입니까. (나는 한국인으로써 무조껀 한국인은 한국에서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들은 그것을 어겨서 미운것입니까) 저는 나는 세금이 있고 그들은 지금 안내고있는데, 나의 세금이 사용되는게 억울하다. 이게 맞고 이부분에 크게 공감을 하고있어서 그쪽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114	비공개 손님 … 2019-10-26 21:42:04
	그렇게 치면 세상에서 제일 억울한 사람들은 부자들이고 그들은 무조껀 더 헤택을 받아야 하는 기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렇잖습니까. 내가 나라에 더 공헌했는데 .. (물론 그 과정에 비리가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라 그게 문제인게 뻔하지만..) 하지만 전 그게 그렇게 보여지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편이고.. 이제 여기서 시민권이랑 의료시설이란 그 벨류에 따라 돈을 내고 거래하는 것이지 (실제로 더 어렵거나 귀한 약일수록 더 비싸고) 무조껀 나라에서 모든 시민에게 무료로 제공할수 있거나 그게 가능한 복지시설만은 아님을 고려했을때.. 그걸 다 엮어서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서 저도 조잡한가봅니다. 저도 정리 안된 생각으로 대화를 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래도 서로 대화는 할수있으니까) 저도 제 생각이 좀더 정리됐으면 좋겠는데 그러지 못한점 아쉽고 한국에서 한국세금이 한국을 위해 쓰이지 못하고 그외에 중국인 외국인 그리고 검머외 들을 위해서 악용되는 점에 대해 같이 매우 안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좋은 착안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115	비공개 손님 … 2019-10-26 21:56:07
	1) 영주권이라는 어설픈 포지션에 대해서 세금을 적정량 물리는걸 (현재 물리고있는지 아닌지 상세히 모르지만) 일단 먼저 기준점을 잡고, 2) 외국 시민권을 취득할경우 한국시민권이 자동 취소되며, 그럴경우 외국인이고, 이들에겐 복지가 없는 가격을 의료 가격을 제안하거나, 그 복지가 된다해도 조금되고 그가격의 차이가 확실해야한다. (걍 복지 혜택 못받아야한다) 정도가 제 머리로는 한계... (저도 병신 ㅠ..) 굳이 이렇게 가는 이유는 한국 시민권의 해외노동자도 한국인으로써 버는양에 따라 세금을 내는게 맞게 하고 그들이 세계 여러곳에서 한국인 시민권으로써. 한국의 문화를 기반으로하고 해외기업에서 일하는 해외 노동자로써. (누가 훌륭한 일을 하냐 아니냐 의 문제는아니지만 그들중 훌륭한 일을 하는 사람도 있고 나쁜사람도 있고 하지 않겠습니까) 한국 시민들에 대한 벌 혹은 칭찬에 대한 권리를 한국 스스로가 가져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해외 노동자라도 한국시민은 한국이 보호하는게 맞지않나 싶고.. 이런부분을 고려해서 공평하게 가는 방법을 흠. (한국이 다시 에전처럼 쇄국정책으로 외국과의 경제적 교류 등에 완전히 선을 긋고 싶은게 아니라면 해외 노동자가 생기는건 당연한 현상이기도하고 그중에 외국 기술을 배워오는 사람도 있을테고.. 지금은 한국이 입장이 좋지만 (기술력이 뛰어나지만) 그런 부분을 무시하지 않고 외국과 활발한 교류등을 했기에 기술력도 발전하고 한국에 그게 실제로 좋은 효과를 가져온게 아닌가싶어서 ..

116	비공개 손님 … 2019-10-26 21:58:49
	저기 블로그가서 싹뒤져보시다 보면 건강검진받으러 입국하네요ㅎㅎ 건보료 내고있는거같은데

117	비공개 손님 … 2019-10-27 00:17:29
	해외에 나가면 1개월 이상만 있어도 건보료 안나가는데... 뭘 냈다고 하는거지.

118	비공개 손님 … 2019-10-27 00:21:40
	남편이 남긴 덧글에선 그냥 비자 받고 가있다고 하네요.... 건강보험은 유지 중이라고는 하던데... 보험료를 계속 내야 유지되는지는...뭐 외국 안나가봐서..잘 모르겠네요... 애기를 버텨서 거기서 나은게 임신중에 암까지 걸려서 귀국이 힘든거였는지.. 애 국적때문에 버틴건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거기서 죽을수도 있으니 한국에서 있고 싶어서 귀국한건지는 모르지만... 위험한 상태를 벗어나 살수 있는 희망을 보앗다는거에 응원은 보내고 싶네요.

119	비공개 손님 … 2019-10-27 00:37:50
	이거 별거 아닌사람은 질생각해봐야함 저시람이 일억은 빨아감 낸거는 몇백안내고

120	비공개 손님 … 2019-10-27 03:34:53
	나는 솔직히 나라도 한국와서 치료 받았을거같고, 여기 댓글을 쓴 모든 사람들이 돈계산해서 같은 결정을 내렸을거라고 생각함. 어쩔수 없음. 그런데 저런 빡대가리 아줌마 처럼 그걸 자랑이라고 블로그질하는데 '미국에서 애낳고 한국와서 치료받았다'라고 광고하진 않을거 같음. 지능낮은듯.

121	비공개 손님 … 2019-10-27 06:17:32
	118/ 1개월 이상 해외체류시 건보료 안냅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72219661

122	비공개 손님 … 2019-10-27 11:01:51
	보면서 감동실화보다 건보료 꿀빨았네 생각부터들었는데 나만그런게 아니구나 ㅋㅋㅋㅋㅋ 저런거 보니 좆같긴하네요

123	비공개 손님 … 2019-10-27 11:52:03
	이런데에 달리는 리플 보면 우리 사회가 생명을 두고 벌어지는 광경에서 얼마나 뒤틀린 시각에서 보는지를 알 수 있는 거 같네.. 당장 저렇게 비판하는 글 쓴 사람중에서 본인에게 저 상�l이 그대로 닥치면 저렇게 행동 안할 사람들 누가 있을까도 의문이지만.. 저런 일에 제도를 이용하네 어쩌네 하는거 보면 참.. 입장 바꿔서 내가 저런 상황이라도 할 수만 있다면 저렇게 할거 같은데.. 저런 얌체같은 행동에 내가 낸 세금이 쓰이는 건 아무리 생명이 걸린 일이라 해도 좆같네? 이런 생각 가지신 분들이 많아보여 씁쓸하긴 합니다. 중간 중간 의사분께서 달고 있는 의견들에 100프로 동감합니다. (의학적 지식은 없지만)

124	비공개 손님 … 2019-10-27 14:07:32
	외국인이 왜 한국인 건보료를 이용하는지 이해 할수가 없네

125	비공개 손님 … 2019-10-27 14:41:40
	누가 저 사람보고 죽으랬나... 치료받아서 산건 좋은거고 법은 뜯어고치는게 맞다는거지. 위에 윳.님 말씀대로 미국에서 치료받아도 됨. 근데 미국 시민권 따려고 가 있는 사람이 치료는 한국에서 받는게 웃기는거지. 세상에 저런 사람도 있네 하고 넘기기에는 저런 사례가 존나 많습니다.

126	비공개 손님 … 2019-10-27 18:10:07
	건보료 내고 혜택 받을 수 있는 다른 사람의 기회를 빼앗은거죠. 시스템 잘 이용해먹었네요. 이제 시스템 고치고 위에 어느분 말대로 추심할 수 있는 법적근거도 갖추도록 시스템을 고쳐야죠. 국회의원놈들 뭐하냐.

127	비공개 손님 … 2019-10-27 18:34:02
	사람 생명보다 일단 시스템의 허점이나 그걸 이용해 먹네 마네 이런거부터 우리 눈에는 먼저 보인다는게 좀 씁쓸하다는거지.. 죽을 만큼의 병을 치료하는거 아니라면 얌체 같아 보이는 구석이 여러모로 보이겠지만, 내가 낸 세금으로 저렇게 그래도 사람하나 살렸다고 생각하면 그냥 좀 좋은 일 한번 한셈 치고 넘어갈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호구인가 봅니다.

128	비공개 손님 … 2019-10-27 18:42:14
	유툽 들어가서도 보니 아예 악플들이... 꺼져라 어쩌라 하고있네.. 해명 들어보니 저 치료받은 당사자도 한국 건보료에 한국에서 가입한 개인 보험도 있다더만, 그냥 자기 권리 찾은건데 애들 미국국적 얻은거로 진짜 뭐 득달같이 달려들 드는구만 아주.. 유툽 들어가니까 더 씁쓸하네..

129	비공개 손님 … 2019-10-27 18:55:29
	128/ BK필름스쿨 1일 전 이 일에 대해 분노하고 계신 님 이나 커뮤니티에 계신 분들이 모두 틀리다고는 생각안합니다. 여러분들의 의료보험비를 통해 혜택을 본것도 인정합니다. 그렇다고 여러분들의 의견이 한국을 대표한다고는 동의하지 않겠습니다. 처음부터 법의 허점을 노리고 또는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한국에서 치료를 받은 것이 아닙니다. 27주된 아기와 엄마가 죽게 생겼는데 그걸 따지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옳타구나,, 이 기회에 한국에서 먹튀 좀 해보자... 라고 누가 과연 그 상황에서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그냥 어떻게 해서든지 살리고 싶었고 살기를 희망했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상황윤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틀렸다고 모든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똑같은 상황이라 비교할 순 없겠지만 배가고파 노인정에서 쌀과 김치를 훔쳐먹고 붙잡힌 청년에게 돌아온 것은 할머니들의 용서와 사랑이었지 철창과 삿대질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이 세상을 좀 더 훈훈하게 만들고 삶을 가치있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당연 양심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삿대질 하셔도 좋습니다. 저희처럼 힘없는 개인이 뭘 더 할 수 있겠습니까. 저희의 그 당시 상황에선 그렇게 해야만 하는 것이 최선이었고 유일한 살 길 이었다는 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제 아내도 다시 받은 삶을 다른 사람을 위해 가치있게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계속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30	비공개 손님 … 2019-10-27 18:56:08
	남편이라고 합니다

131	비공개 손님 … 2019-10-27 19:23:21
	BK필름스쿨 1일 전 제 아내는 건보료는 물론이고 개인보험을 들어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한국에서 수술 및 치료를 받은 것입니다 이것도 있네요..

132	비공개 손님 … 2019-10-27 19:26:54
	와 저기 리플들은 진짜 무섭네.. 미국에 있을동안 한국 의료보험료 낸거 증명해라 이러고 있다.. 왜 저 사람들이 자기들한테 증명을 해야 하는거지?

133	비공개 손님 … 2019-10-27 20:24:37
	치료 받은게 문제가 아니라 아이는 미국에서 낳고 미국국적 취득 그리고 미국치료중단하고 한국으로 치료를 받으러 왔음 이건 애도 한국애서 낳고 치료도 한국에서 했으면 크게 문제될게 아니였음 하지만 애는 미국국적 받고 자신은 치료목적으로 한국으로 혼자 옴.. 상식선에서는 체리피커 인거같은 느낌이 너무 다분함..

134	비공개 손님 … 2019-10-27 20:26:58
	그냥 남편이 스스로 이용했다고 자백을 했는데 건보 가입했고 개인 보험 가입 했고가 무슨 상관임?

135	비공개 손님 … 2019-10-28 05:28:32
	좀 나이 들어 미국 이민온 사람들은, 한국에서 세금도 몇천만원에서 몇억씩 냈고, 군대도 다녀온 사람들도 한국 건강보험 쓰면 안되는 건가요...

136	비공개 손님 … 2019-10-28 12:46:56
	135 미국이 더 좋을거라 생각하고 미국갔으면 미국에서 미국법에 따라 살면 되죠.

137	비공개 손님 … 2019-10-28 13:28:48
	136 외국인이 아니고 한국인이라는 가정하에 말이져... (사는곳만 외국. 영주권 o 시민권 x, 한국 시민권)

138	비공개 손님 … 2019-10-28 13:35:02
	건강 보험료 1,000만원 내는 사람도 가만히 있소.

139	비공개 손님 … 2019-10-28 13:41:29
	138 조선족, 검머외 : 꺼억~

140	비공개 손님 … 2019-10-28 14:08:12
	137 개인적으로 전 시민권 따라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시민권이라면 커버 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간 낸 보건료 양이나 등등에 맞춰 등급시스템을 만들던지 해서 커버되는양을 정하고))

141	비공개 손님 … 2019-10-28 14:09:35
	물론 한국 시민권 아니면 (그게 미국이던 어디던) 그럼 자기 시민권인 나라에서 보호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142	비공개 손님 … 2019-10-28 14:09:51
	보호&혜택

143	비공개 손님 … 2019-10-28 17:22:17
	한국 룩절자에 미국 영주권 없음 이상태기에 한국서 치료 받고 살아난거에 대해선 문제 없다고 보는데 애기는 목숨걸고 미국서 나아서 미국적자 만들고 한국 와서 치료 받는건 욕좀 들을수 있다고 봄

144	비공개 손님 … 2019-10-28 17:24:30
	의학적 지식이 없어서 당시 귀국이 불가능했다 이런건 모르겠음 진짜 그랬다면 까일껀 없다고 보는데 애는 미국서 낳고 암치룐 한국서 받고가 비판의 핵심 둘다 같은데서 했음 아무도 못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