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는 다 떨어진 상태고 외인 매도세가 장난아니네요...
추천주랍시고 올려드린 종목들이 실적도 괜찮고 재료도 살아있는데다가 아직 시장의 주목도 생각만큼 못받은 상태라서 추천해드렸을때 사셨다면 코스피 상황이 안좋아도 어느정도 수익이 난 상태이실겁니다.
그런데 코스피 상황이 굉장히 불리하네요..
현대차가 13만원을 바닥으로 찍은날 삼전을 재미삼아 1주들어가고 현차에 50% 비중으로 들어가서 135500에 나왔습니다. 대형주 디스카운트로 보고 담았는데 삼전은 떨구고 현차는 가는게 맘에 걸려서 더 들고있질 못하겠더라구요.
조선이나 철강 전자도 그렇고 지금 물리신분들 장난아니실테고, 상황이 굉장히 어두운데요..어떻게 보면 꿈의 가격대 이고 매수 찬스로 보이기도 합니다.
헌데 악재는 다 몸으로 받아내고 호재는 다 지나쳐 가는 코스피 상황상, 선물이 242.5를 다시 찍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고, 하방관점에서 240까지 밀어버릴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어제 244까지 미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245까지 올라오겠다 싶어 245로 올라오는 순간 다시 풋으로 베팅을 한 상태고 다음주 월화까지는 가져가볼 예정입니다. 종목은 전부 정리한 상태구요.
반등만 나온다면야 코스피가 다시 랠리를 하는 시나리오가 나오겠지만... 저는 반등을 확인하고 그 랠리에 참여하는게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청룡열차가 재밌다고 해도 안전바를 내리지 않고 탑승할순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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