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중국경기가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하면
우리나라 무역적자는 조금씩 흑자로 전환되기 시작할 것임.
근데 문제는 중국의 경기가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미국, 중국 모두 수요만 하려고 하니까
에너지 가격이 물가가 고개를 들기 시작할 것임.
이쯤 되면 연준에서는
물가가 쉽사리 잡히 않겠구나.. 라는 것을 자각하고
미국 경기가 침체에 빠질 때까지 금리 인상할 것이라는
메세지를 주게 될 것으로 보임.
중국 또한 인플레 때문에 긴축에 다시 들어서게 되는데
이때 부채가 많은 중국에 문제가 터지기 시작할 것임.
그때 쯤 되면 일본도 연준이 계속 금리인상 하려는 모습을 보고
YCC 정책을 포기하고 해외 자산들을 하나씩 팔아서 회수할 텐데
이때가 ㄹㅇ 빅숏인 순간임.
물론 그 순간이 오면 동남아나 기타 제 3외국 국가들은
부채가 터지기 시작하면서 격동의 시기를 맡이하게 될 것임.
특히 우리나라는 민간(가계 + 기업) 부채가 gdp 대비 200% 가 넘는 상태라
타격이 클 것이며, 침체에 들어서고 향 후 인구감소 1차 여파가 몰려오면서
50년 예상되는 장기 침체로 빠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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