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 보면 그때가 기회였네요.

한국전자인증 4400원에 들고 있었는데 8월 폭락때 못 견디고 손절 치고...
유비케어도 그렇고 지금 돌아보면 종목은 다 괜찮았는데 다 털린거네요.
공포감때문에 절반이라는 원리 원칙도 못 지켰습니다.
급락 초기에 물타다가 지쳐서 최저점에 손절 다 나갔네요.ㅜㅜ

장기로 계좌 보지도 않고 덮어 두시는 분들은 그러려니하고 지나갔을거고,
급락초기에 다 현금화 하신분, 스윙으로 가져가다 최저점에 손절하신분들,
기회다싶어 물타고 버티신분들...
결국 위험하다 위험하다하지만 돌이켜보면 못 버틴겁니다.
몇 백프로 수익이 날 껄 엄청 손해만 보고 팔았네요.
오늘장 보고 멘탈이 한번 더 무너집니다.

잡담 | 498명이 읽었어요. 18.218.118.23

비공개 손님 … 2015-09-18 16:15:08

크... 역시 홀딩과 익절, 손절을 잘 선택해야 돈을 버는 것 같아요

비공개 손님 … 2015-09-18 16:26:21

삼지전자도 역시나 마찬가지...

비공개 손님 … 2015-09-18 17:40:48

길게 보세요. 인생사 오르락 내리락 ... 마치 그 순간의 선택이 내 운명을 결정지은것 같은 심정으로 후회하다보면 수명만 줄어듭니다.
돈잃은 마당에 와닿지 않겠지만 ..
성투하시기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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