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게시판에 작성한 내용인데
혹시 주식방에서 이런 부분 전문가가 계실까 해서
한번 더 글 올려봅니다ㅠㅠ
채무자에게 변호사 공증으로 차용증을 써서 돈를 빌려줬는데
돈 없다고 돈 대신 집을 명의이전 해주겟다고 하네요ㅠ
세입자가 준 전세금을 빼면 6천만원 가량 남는데
친구랑 둘이서 4천만원씩 총 8천만원을 투자한거라
그래도 한참 모자르지만 당장 그거라도 찾으려면
명의이전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1.명의이전 받을때 조심해야 할거 있나요?
등기부등본인지 먼지 떼서 근저당이나 대출이 없음은 홛인 했습니다.
2.추 후 제 명의로 집이 생겨서 문제점이 있을까요?
청약이라든지 세금이라 든지 안좋은 영향
3. 분당에 투기지역으로 다세대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매매 할 수 없다고 합니다.(빌라건물 1층 )
투기지역이라고 하면 향후에 집값이 올라서 손해를 메꿀 수 있는 확률이 있을까요?ㅠㅠ
집 명의 이전 받는게 찝찝하지만 돈을 받을 방법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진행해야 하는데 무섭습니다ㅠ
도와두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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