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경량, 실측 200그램 드랍을 잡아도 목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경량.
2. 시원함이 甲, 추위를 잘 안타는 편이라 겨울라이딩에도 헬멧만 쓰고 탔는데 쪽모자 없이 타기 힘듬.
3. 피팅이 굉장히 편함, 이건 좀 호불호가 갈릴거 같은데 턱끈이 귀 밑까진 삼각형모양 지지대로 고정되어있고 버클끈 길이만 조정하므로 두상에 맞으면 걸리적 거리는 끈도 없고 끈도 속건성 재질이라 땀에 잘 젖지 않음. 마인드셋 조절기로 뒷받침이 뒤통수 받치는 부위를 5단계까지 조절 가능.
단점
1. 호불호가 너무 명확하게 갈리는 디자인, 앞부위가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디자인(이름도 빅마우스 포트ㅋㅋㅋ)이라 둔해보여서 절대 안산다는 사람도 있음.
2. 동양인 두상의 한계, 버섯돌이를 피할 수 없음. 헬멧깊이가 좀 얕은 편이라 콘헤드들은 헬멧이 공중에 붕 뜬 것처럼 보임.
결론
여태까지 써본 헬멧(1년간 총 3개 해먹은 경험에서)중 단연 최고. 사라! 두개 사라!
디자인이 싫으면 딴거 사라! 뭐 이렇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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