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진은 이너슈즈로
30D 나일론의 얇고 가벼운 소재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벼운 구스다운이 충전되어있고
텐트내에서 이너만 신고 있을수 있도록 발바닥에 미끄럼 방지처리가 되어있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외피를 씌운 혹은 씌우는 모습입니다.
외피는 퍼텍스 앤듀러스로 이루어져 있고
각 외피마다 발목에 하나, 발등에 하나, 조임끈이 있어 넉넉한 사이즈를 구매하셔도 불편함이 없도록 타이트하게 발을 잡아줍니다.
S(~250mm), M(~275mm) ,L(~300mm)사이즈로 나누어지나 두꺼운 양말등을 신을 것을 고려해서 한치수씩 크게 생각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전 운동화 사이즈 275~280mm인데 L사이즈를 구매하였더니 두터운 등산용양말을 신고도 편하게, 하지만 조임끈으로 불편함 없이 신을수 있었습니다.
세번째 사진은 외피의 바닥역시 미끄럼 방지처리가 되어있습니다.
1000d 코듀라 원단으로 이루어져있어 숙영지 구축후 가벼운 텐트외부 활동에도 문제가 없는 강도를 자랑합니다.
전체적인 수납주머니의 크기는 제로그램사의 미니멀리스트3 타프와 비슷하지만
구스다운제품의 특성상 배낭에 패킹할경우 절반까지도 부피가 줄어듭니다.
단 수납주머니 자체가 압축색이 아닌관계로 잘 구겨 넣어줘야겠습니다.
올 동계 백팩킹시 사용이 무척 기대되네요.
근데 갤러리아몰은 왜 아직도 나의 우모바지를 배송 안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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