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5-10-02 16:45:01
	솔직히 말해서 카드채비를 하려고 해도 그냥 있는대로 매달고 아래쪽에 뽕돌 달아주면 끝이긴 한데 그렇게 바닥층을 공략하면 사실상 밑걸림 때문에 오히려 더 낚시의 흥미를 잃을수도있고 어신 느끼기가 좀 힘들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잘 알려주면서 하시겠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채비는 맨위에 면사매듭 그리고 구슬끼우고 막대찌 아주 민감한녀석으로 다시고 그다음 카드채비 하고 아래에 봉돌 달아서 중층으로 띄워놓고 낚일때까지 그냥 기다리는게 편하고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반유동 생각하시면됩니다 이채비로는 이제 수심층을 자유롭고 빠르게 공략할수있어서 추가있어서 원하는 수심에 맞춰넣기편함 그래서 위쪽으로 공략하시면 고등어 학꽁치 등 뭐 수면위에 있는 전갱이나 망상어 같은것도 있다면 물수있고 물이 탁하거나 수온이 내려가서 고기들이 바닥에 잔존하고 안떠오른다면 좀더 수심층을 공략하시면 될겁니다 이 채비에 중층 공략하고 추 아래로 목줄을 달아서 감성돔 손맛도 보시는 분들도 있다하네요

2	비공개 손님 … 2015-10-02 16:54:25
	뭐 캐스팅도 일자로 떨어진 방파제면 수심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서도 그냥 담궈놓구 살짝 찌가 토독거려도 슬쩍슬쩍 챔질 해주고 아니면 그냥 다시 놔두다가 또 온것같으면 챔질하구 걸리면 잡아올리면 되구요 떡밥은 혹시라두 애들이 분산되있을지도 모르니까 개어 가셔요

3	비공개 손님 … 2015-10-02 17:00:16
	카드채비 다좋은데, 특히 방파제 같은 사람 많은 곳에서 초심자가 하면 봉돌 호수가 높아서 좀 무겁기도 하고 잘 엉키는 단점이 있져. 그래서 저는 보통 목줄 짧게 쓰는 전유동을 선호합니다. 수심 체크도 필요없고 채비도 간소하고(구멍찌1 찌멈춤고무1 바늘1 끝)어차피 고등어 입질은 찌랑 상관없이 바로 알 수 있어요. ㅎㅎ

4	비공개 손님 … 2015-10-02 17:58:48
	찌없이 봉돌 달아서 내리겠습니다 ㅋㅋㅋ

5	비공개 손님 … 2015-10-03 09:20:41
	새만금 갔다가 사람에만 치이고 한마리잡고 돌아온 기억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