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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야등으로 많이 가는 코스중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는 코스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지리적으로도 가장 선호하는 곳입니다.

원점회귀 코스로 약 2~3시간 소요됩니다.

야등의 경우 첫야등때 무언가 두려움에 휩싸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던길도 헷갈릴수 있고 낮에 하는 산행과 매우 다릅니다.

물론 반복하여 하다보면 익숙해지도 괜찮아집니다.

때문에 야등의 경우 반듯이 기존에 알고 있는 등산로로만 다니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서울내에는 평일에도 야등으로 운동삼아 다닐만한 코스가 꽤 있습니다.
(숙달되면 보통 2시간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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