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이 그닥 좋지 않아서 길거리에서 대놓고 사진찍기는 어렵습니다.
현지인들도 가급적 길거리에서는 휴대전화 사용을 하지 않으려고 하구요.
그냥 인종만 다른 동남아 느낌이지만,
우리가 아는것과 다르게 파블로 에스코바르 이후로 치안이 좋아졌고, 유럽, 미국 관광객이 많았습니다.
사람들도 대체적으로 친절하고 유쾌!
위험하다는 생각도 들진 않았어요.
반면 멕시코에서는 진짜 잘못하다간 골로 가겠단 생각이 들었지요.
거리에서 와이프랑 아이스크림이나 커피 마시고 있으면 이쁜 애들이 다가와서 같이 사진찍고 가고 그랬는데, 이게 다 BTS덕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한 만큼 이쁜애들이 많진 않았는데,
지역별로 크게 차이가 난다네요.
우리가 아는 이쁜이들은 다들 빠블로 에스코바르의 고향 메데인이나 , 칼리, 해변쪽 도시에 산다고...
막짤은 콜롬비아 지역별 평균 외모 밈인데,
Rola가 보고타,
Paisa는 메데인쪽
Costena 는 해안,
Calena는 칼리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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