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막 굴르고
사업자체 성공시킬려고 한동안 기술 손놓고 있다보니 어느순간엔가 존나 이건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에 좀 다시 시간내서 (사업도 중요하지만 내 공부하는 시간도 중요하다고)
만지는 것들 좀 나열해봅니다
제가 좀 만지는게 넓고 얕게 하다보니...
Go, Kotlin (Swift 추가예정)
Docker (kube예정)
CircleCI
Vue.js
Microservice architecture
Clean architecture (onion같은)
DDD
개발 팀빌딩 - 어떻게 하면 마이크로 매니지먼트 안해도 알아서 성장하는 팀을 만들까
대강 이런거 학습하는중이네요 프로덕트에서 이미 사용중인것도 있는데 제가 부족해서...
젊은애들이 이거좆다 저거좆다 하면서 들고 오는거 다 따라가기는 벅차고 일단 저런것들 중심으로 공부하면서 흐름도 좀 보고 그러고 있네요
저번에 젊은애들 능력좋다고 했는데
사실 얼마나 시간 투자가 가능한가? 같네요
혼자살면서 취미가 개발인 애들이랑
마누라 자식 데리고 취미가 골프인 인간이
진행이 같을수가 없지...
그래도 안 뒤쳐지게, 뒤쳐지더라도
“우리 엔지니어링 매니저는 노력 많이 하는 사람이니까 개꼰대는 아니다” 라고 인식되면 좋겠다 싶네요.
요즘에는 개인적으로 공부하면서 github readme에 coverall 100% 뱃지 붙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괜히 뿌듯함
모두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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