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은 복습보다 예습이야 "
" 서한샘씨 아이디어를 도용한 건데, 오답노트 만들어라.
거, 두꺼운 거 있잖아, 스프링노트. 거기다 전과목 오답노트 싹 베껴써.
언어는 지문이 기니까 틀린 문제에 형광펜으로 체크하고, 시험지를 모아
놓는게 좋아 "
외국어
Reading을 세 가지 방법으로 나누는데, 한 지문당
1. 속독 (1분 ~ 1분 30초) - 문제 채점을 위해
2. 정독 (3분 ~ 5분) - 단어 주의하고, 끊어 읽는거 확실히 하도록
3. 다시 속독 (30초) - 전체를 두루 다시 볼 때 써먹도록.
영어 듣기 평가
1. 수능은 TOEIC 이나 TOEFL 과 다르다.
- 무조건 많이 푸는 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답을 맞춘 하나의 문제라도
반드시 확인을 꼭 하는 것이 필요하다.
2. 일상적으로 쓰이는 어휘와 표현을 익힌다.
- 이것은 지문독해를 할 때에도 필요한 것인데, 문법보다 어휘를 먼저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3. 듣기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Dictation(받아쓰기)이다.
- 하루에 두 문장 정도라도 주어부터 마침표까지 완전한 문정을 받아
쓰는 연습을 한다. 상반기(7월 중순)까지 꾸준히 한다.
4. 듣기 테잎은 하나, 혹은 두개 정도를 꾸준히, 반복적으로 듣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 (정찬용의 영어공부 절대 하지 마라 얘기도 나왔슴)
5. 듣기 공부는 몰아치기 하면 망한다.
+＠ 계획적으로 공부하는데 프랭클린 다이어리를 사용하면 효율적이다.
입시의 나라 한국을 위해 주니어 판도 나왔다(판촉 아닙니다 =_= )
오늘 들은 내용 정리하면 대충 이정도 입니다. 제가 자연계라 선택과목 이야기는 뺐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모두 힘냅시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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